스타크래프트 고스트 프로잭트가 재개되었으면 좋겠다

스타크래프트 유니버스를 이런식으로 끝내는건 아까운듯 

 

장르는 툼레이더식 3인칭 액션 롤플레잉

이 장르도 충분히 발전했고 흥행성도 있으니...

시리즈로 줄줄이내면 잘 팔릴텐데

장르 특성상 섬세한 배경묘사를 통해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을 확장해 나가면 좋겠음

 

스토리는 

어릴적 정부에 끌려가 고스트로 길러진 주인공이

탈출하면서 반정부 세력의 황제와 만나 암살자로 활약한다...

그러다 저그에게 납치당해...

 

...(중략)...

 

스스로를 희생하며 옛 애인인 연방보안관에게 어서 떠나라고 외치는...

(왈칵)

그들의 스토리텔링 능력을 저는 더 이상 믿지않습니다...

찬성

+ 설정오류 수정바람(반정부 세력의 수괴 -- 황제 취임식은 연합 무너진 후)

노바 DLC 2탄이었다고

TPS로 나오면 엉덩이 장인들이 공들인 엉덩이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겠군

스타 TPS는 진짜 조금만 잘만들어도 갓갓겜 보장인데

엉덩이 감상을 할수있다면 난 좋아

노바이야기 소설인가 만화책으로 있지않나? 이게 평이 안나쁘다면 이걸 따라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