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drakegogo | ||
---|---|---|---|
작성일 | 2017-06-04 00:34:37 KST | 조회 | 844 |
제목 |
이 세상이 정말 좁다고 느꼈을 때
|
군대 들어가서 상병을 달고 있는데 거의 아들뻘 되는 후임이 들어옴.
일단 나랑 나이는 같은데, 사는 곳이 양산이라고 함.
그때 나한테 양산에 사는 친구가 한 명 있었는데, 진짜 그때 아무 생각 없이
"야, 니 혹시 문XX아냐?"
"어? 제 중학교 친구입니다."
"뭐!?"
나중에 그 친구한테도 확인했더니 진짜 서로 친구 사이더라...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