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CF_Crusad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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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6-30 08:54:51 KST | 조회 | 560 |
제목 |
오늘 꾸었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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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여자 블로거가 있었다
블로그에 주로 먹을거 사진 올리거나
일기 형식으로 블로깅을 하는 전형적인 일상 블로거였는데
셀카를 올릴때 자기 얼굴을 모자이크 해서 올린다
공개된 사이트에 자기 얼굴 올리긴 싫으니 그럴 수 있겠구나
싶어서 별 생각이 없었는데
어느날 우연히 그 사람을 지나가다 보게 되었다.
얼굴을 모르는데 어떻게 그 사람인지 아냐고 한다면 걍 꿈이니까..
꿈이니까 그 사람이라는걸 알았다.. 라고 설명을 하겠다
여하튼 보게 되었는데
특이한건 이 사람이 남자였다는 것이다. 즉, 넷카마.
으아니?! 그럼 그 사진은 뭐지? 싶어서
그 사람을 붙잡고 인터뷰를 하였다.
나 : 안녕하세요. XX블로그 주인장 맞으세요?
그사람 : ...네.... 어...음... 성별은 비밀로 해주세요
나 : 사진 보면 몸매가 완전 여자던데 포샵으로 일일이 수정하신거에요?
그사람 : 아... 그건 아니고.. 여유증이 좀 심해서요
하면서 가슴을 보여주는데
나는 그걸 보고 정신을 잃고 잠에서 깼다
이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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