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시즘(파쇼)에 대해 궁금한게 있습니다.

사실 정치이야기가 섞인거라서 좀 언급하기 조심스럽습니다만

이정도는 괜찮을거라.....고 개인적으로 판단해서 일단 한번 올려봅니다.

 

현재 자유한국당은 당대표를 뽑는 경선을 진행중인데요, 대표적인 후보가 홍준표와 원유철입니다. 아 참고로 원유철은 이 사람입니다.

 

 

 

바른정당의 초대 대표를 지냈던 정병국 의원이 책을 하나 썼는데 그 책의 내용중에 '성완종 리스트 사건이 무죄로 판명날 경우, 홍준표가 바른정당에 합류하겠다는 의사를 전함'이라는 구절이 있었고, 이에 대해 원유철이 홍준표에 대해 '현대판 정치파쇼가 나타나려 한다!'라고 표현했습니다.

 

질문은

홍준표의 저런 액션이 (사실이든 아니든)파시즘과 어떤 관계가 있는건가요?

그냥 원균 후손으로 자기조상이 저지른 행위를 고치기바쁜 후손이나
권력놓치기 싫은 놈의 밥그릇싸움일뿐이죠.. 이미 쟤낸 대선에서걸름

요즘은 그냥 자기와 의견이 다른 사람을 지칭할 때 쓰임. 드립이 아니라 실제로 조지 오웰도 비슷한 말을 했음

The word Fascism has now no meaning except in so far as it signifies "something not desirable"
-쟞이 오웰-

[영타 → 한타 자동 변환]

유의어 : 나찌

빌런이라 네거티브할수록 지지율 오름

그러니까 실제 파시즘과는 전혀 상관없는 헛소리였다는걸까요

요즘은 그냥 자기와 의견이 다른 사람을 지칭할 때 쓰임. 


이거레알. 자게에서 가끔 절 파쇼로 지칭하는 분들이 있듯이

안이; 그거눈 사실이자나여..

님 파쇼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