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낮잠 잠깐 잤는데 또 무서운 꿈 꿨음

나도 중딩이고 중학교때 선생님이 우리집에 방문을 하는 꿈이었음

그러고는 엄마와 대화를 나누다가 다른 대화는 하나도 안들렸는데

엄청나게 심각한 목소리로 애가.. 인터넷에 이런 글을 올렸어요.. 하면서 노트북을 돌렸다

무슨 글이었는지는 못 봄 여기서 깸

근데 진짜로 일어나니까 막 팔이 벌벌 떨린다

그렇게 이상한 글 쓴적은 없는 나도 이런데 이상한 글을 쓰고 다니는 사람들은 얼마나 두려울까? 

https://www.playxp.com/sc2/balance/view.php?article_id=5331554

이런거

무의식이 자아성찰 좀 하라고 꿈 테마까지 정해줬는데도

https://www.playxp.com/sc2/balance/view.php?article_id=5331554

이런거

와..너 이런글 쓰고 다녔니?

아니 2년 전 글을 기억해내다니... 너무 무섭다

세상에나

제보자: 아로로니님

익명의 제빵사가 제보한 사실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