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Elicie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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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7-14 21:08:03 KST | 조회 | 665 |
제목 |
봉사활동단체의 귀여운 애 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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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을 보통 화이트보드에 판서로 진행하는데 비품 및 기자재를 내무부장이 관리하게됨
워낙 사람이 없으니까 잡일이라도 하라고 20살짜리 여자애를 앉혀놓음.
1.
보드마카가 떨어져서 좀 사오랬는데 사온건 유성매직.
해맑게 웃으며
"아 이게 그거 아니였어요??"
잠깐 자리비운 사이에 또 누가 그걸로 칠판에 써서
다음날에 아세톤까지 사와야했음
2.
쌓여있는 유성매직 처치곤란해서 정리하는데 자세히보니까
....편의점브랜드네....?
번외편)
첫 대청소가 끝나고 중국집에서 회식을 했다. 내무부 카드(외무부장이 일이있어서 카드를 맡기고 갔다) 결제를 하는데 잘먹었습니다 하고 해맑게 웃으며,
"영수증은 버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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