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난죽없경이 제일 위화감 없었는데

좀 죄송한 소리기도 하지만 이게 정말 개인적인 성향이라 생각드는것이

다른 유저들은 태사다르 막 성역화 시키고  그러는데

 

저는 별로 생각이 없었던 지라..지금은 오히려 별로고

 

그냥 제가 보통사람들하고 성향이 안맞는가 봅니다

 

 

여기서 자꾸 뻘글을 쓰는 이유도 이런 이야기 할법한 곳이 여기 밖에 없음,딴데선 언급하기도 꺼려지던데 

난죽경없 처음에는 그러려니 했는데 나중에 오로스가 '그거 사실 가짜임 ㅎ'할때는 좀 많이 어이없던

하도 욕먹으니까 설정을 그렇게 수습한거 같긴함 그거

근데 욕먹은 이유도 특정캐릭터의 지나친 성역화 때문에 그런감이 있고

난중경없 괜찮았는데, 태사다르가 죽었다는 언급도 없고, 아무튼 태사다르 살아있을 수도 있다는 떡밥 있지 않았나요? 황혼의 힘 때문에?
근데 갑자기 오로스가나와서 그거 사실 나였음 이러니까...

죽경없은
뭐?
이 정도라면
사실 오로스임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이거였음

죽경없도

죽경없은
사실 초월체는 정의롭고용감한 생명체 발언때문에 세트로 까인거고

근데 전 사실 오로스였어요~하는게 더 마음에 들었음

부활 클리셰도 깼고 신선한 충격이었음

부활클리셰건 뭐건
전 오로스라는 복선이 적어서
사실 오로스임 이부분이
설득력이 떨어지는게 별로였음

이것도 사실 테사다르가 살아있는게 아니라 누가 사기치는것같다 복선을 중간에 조금이라도 줬으면 되는데 이유가 무엇이든 힌트가 전혀 없어서

ㅇㅇ 그냥 자날이랑 군심에서 뿌린 떡밥이랑 복선들을 공유에서 다 뒤엎었음
젤나가 디자인, 태사다르 황혼의 힘등

전 오히려 난죽경에서 당황은 했지만 뭔가 태사다르로 하여금 새로운 전개를 열 시초가 될거라 기대했었음.
알고보니 오로스가 안든 거짓미끼... 난죽경보다 오로스가 답해준 태사다르의 환영 정체가 위화감 쩔었음.
https://www.playxp.com/sc2/general/view.php?article_id=5348482

죽경없은 그게 젤나가의 위장이라는 암시가 전혀없어서 문제

걍 스토리를 한 사람이 쓴 거 같지가 않음

가족오락관 귀마개 단어전달 그거하는 느낌이었음

가족오락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