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간부새끼들 대처하는 방법.

3사 

찌른다. 잘 되도 않는 진급 찔리면 무조건 굿바이이기 때문에 좋아 뒤지려고 함.(실화)

ROTC

저 개호로잡놈 밖에 나가면 조진다는 생각으로 참는다. 이 인간들은 어차피 반 포기하고 들어온 인간 쓰레기들이기 때문에 대처 방법이 없음. 이것두 실화. 간혹 장기 노리는 부나방들이 있는데 이러면 그냥 찌르셈. 안되면 대대장, 13머시기 번호 있었는데 모르겠다.

6사

3사와 동일한데 얘들은 확실하게 조져야 함. 어중간하게 찌르면 바퀴벌레처럼 돌아옴. 사실 6사는 풍문으로만 들어서 확신이 안 서는데 친구 말 들어보니까 아예 윗선에 찔러서 조져야 한다고 함. 

 

다른 방법으로는 인맥으로 조지던가 하면 됨. 징병제 좋은 점은 주변 동기들 다 뒤져보면 백 있는 인간 무조건 있음. 내 선임은 아빠가 육군 통역 머시기 본부장이었는데 갓갓이었고, 친구는 아빠가 30년 가까이 군부대 일해서 대대장급 엄청 알아서 편하게 갔음. 물론 전 개떨거지였지만 ㅜㅜ

 

흑흑 내가 인간.... 쓰레기였다니....

병사가 가진 최고의 힘은 찌를 수 있고 잃을 거 없다는 거임. 사회에 인맥 좀 있다 싶으면 배째라 식으로 나가세욤. 병사 간부들이 못 이겨욤

우리의 친구 기무부대가 있습니다

ㄴ ㅇㅇ 진짜 인맥 좀 있고 깡다구 있는 병사가 이 악물면 대대장 커리어까지는 조질 수 있음. 그 이상은 힘들지만...

애초에 대대장 이상급은 병사가 보기도 힘든듯. 저야 보직이 보직이다보니 좀 자주보는 편이긴한데 그나마도 인사만 하고 돌아가심

병사야 뭐 어지간히 크게 사고쳐도 기껏해봐야 몇일 늘어나는 정도니까
본인 담력만 된다면야 진짜 두려울게 없는 존재임. 군 교도소야 뭐 살인 강도 방화 수준이어야 가는 곳이고.

내 며칠 군대에서 더 보내겠다는 맘 가짐으로 한 명 인생 조지겠다는 생각 가지면 그리 편할 수가 없습니다 깔깔

흑흑 내가 인간.... 쓰레기였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