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가스저거 라이브공개될때도 쉴더vs의문제기 있었음

의문제기1): (밑의글처럼) 돌로 사슬 찍으면 될거 왜 손을 부수냐

 

쉴더:"야 이 놈들아 오크도 묶어버릴 사슬이 짱돌에 떨어져 나갈 만큼 허술했겠냐?

 

의문제기2): 그건 그렇다 쳐도 돌로 손짤라낼 필요 없이 수갑에 걸린 손만 해도 엄지손가락 하나 탈골만 시켜도 손뺄수 있는데

              굳이 손 짤라낼 필요가..

 

쉴더:"오크랑 인간과 손 구조가 틀린거 일수 있다

 

의문제기3):근데 모든 오크들 손을 다 잘라낼 필요가 있냐? 2~3마리 까지만 손자르고 나머지는 오크 3~4명 힘으로 풀어주면 되잖아..

 

쉴더:"음...그건...음..

 

 

을 다음팟 실시간으로 봤는데 꿀잼

 

다음 주제는 데스윙vs아몬 누가 더 포스없는 최종보스 인가였고

사실 근데 이거 이런 식으로 따지면 끝도 없음 (블리자드 작품들은)

순간의 멋을 위해 개연성을 포기한 게 한 두 번이 아닌..

데스윙은 용두사미였고, 아몬은 공허 자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