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미투 이상함?

아니라는 사람 붙잡고 이새끼 진짜 했다니까요? 외치는데 그게 통하는 현실... 아니 이게 시방 법치국갑니까 아님 빨갱이 나랍니까? 진짜 미쳐돌아가네

유죄 추정의 원칙

병신같은거 맞음
최근 국내시점은
Jtbc에서 검사가 미투 인터뷰 한거로 앎

근데 어느센가 익명으로도 미투함 병신같음

근데 왜 시.발점이 욕설이지 ㅂㄷㅂㄷ

걸리면 정의 실현이다
아니면 앙 몰라

근데 그 진짜 했다고 하는 사람이 한두명이 아닌데?
님이 걍 여자로 살아보질 못하서 공감을 못하는거 같은데요

걸리는건 걸리는건데 찔렀는데 아니면 입다물고 이러는건 분명 좀 문제같긴 함. 무슨 인터넷의 문제점을 보는 느낌

그것이 일단 타겟은 사회적으로 매장당하고 시작한다는 시점에 크게 잘못된 거임
이미 꽃뱀과 같은 사례들을 사람들이 많이 알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의심부터 하고 봄
그리고 지금 미투붐이 일어나고 있는 사례들중 실제 억울한 사례가 있을것이고
그러면 정작 실제로 당한게 있어서 미투랍시고 그렇게 용기낸사람도 의심의 눈초리를 훨씬 심하게 받게 될것이기 때문

미국에서도 너무 무분별하게 찔러넣는다는 이야기 나왔다던데 여튼...어떤곳을 가던 사람이란게 죄다 간사해서

폭로할거면 실명은 못 밝히더라도(2차 피해 때문에) 누가 봐도 인정할법한 확실한 증거를 제시하던가 아니면 조민기 사건처럼 가해자 주변인 다수가 일관성 있게 증언해서 빼도박도 못하게 하는게 좋음

애초에 숨겨져있던 피해를 폭로하는 방식이 그렇게 보일 순 있는데 더 묵과할수는 없어서 이렇게 터져나오는거죠. 그리고 아직까지 '아니라고' 주장하는 사람 없고 다 가해사실을 인정하네요. 찾아보니 오달수 아니라고 부인했다는 기사떴는데 추가폭로 또 터졌고

지금 이 폭로가 문제가 된다고 보신다면 애초에 저 폭력들부터 뿌리뽑을 일이 우선되어야합니다. 그만큼 뒤에서 피해자의 입을 막으면서 저질러진 가해가 많다는거기 때문에.

피해자를 입닫게하는 폭행을 당했다고 토로하는데 증거를 원하는건 애초에 무리잖아요. 문제있어보인다는건 한편으론 이해가는데 가해가 일어난 방식을 생각하면 그 검토방식을 증거가 있냐없냐 피해자한테 묻는게 아니라 수사해서 점검하는 방식이 되야합니다

곽도원은 부인하고 추가증언 안나오지않음?

곽도원 안나왔네요. 어찌되었든 오달수 곽도원 둘은 좀 보긴 해야겠네요.
이 둘만 연극계에서는 진실게임 중인거 같으니. 나머지는 인정하고 수사받고 있는 모습이니 의심의 여지가 없는 듯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