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marine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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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2-28 01:07:58 KST | 조회 | 506 |
제목 |
나 대만에서 젤 당황했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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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마지막 날이라고 맥주 몇 잔 마시며 도란 도란 얘기하고 있는데 갑자기
자기 슬픈 과거를 얘기하기 시작하는 거임. 소파 하나에 둘이 같이 앉아 있었음. 근데 머 슬픈 얘기 들을 때 멀함. 그냥 맞장구니 좀 쳐주면서 위로해주는거지. 그러다 눈물까지 보일 때 넘모 당황했다. 흠터레스팅... 그래서 안아주면서 괜찮다고 다 지나간 일이라고 앞으로 좋은 일만 있을거라고 위로해줌. 아니 그냥 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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