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러 졷오스의 맘에 안드는 것중 가장 큰 하나

Npc들

 

그동안 똥보라한테 하도 데여가지고 피해망상이 극심하게 생긴걸 수도 있는디

 

맵 고유 npc가 계속 명령조로 일시키는거 매우 같잖음 히오스를 누구들이 만들었나 생각해보면 더 화남

스투 망작만들고 빤쓰런한 주제에 자기과시에 쩔어있는 탈모충놈의 속내를 대변(똥아님)하는거 같음

 

Npc들이 뭐 정통성이라도 있길한가 하면 그것도 아니고 똥보라 올스타즈를 표방하는 게임이 똥보라 세계관 테마 전장보다 졷오스 고유 테마 전장들이 먼저 도배되있던것도 납득하기 굉장히 힘들고

 

스투만들때 병종들 거의다 자기가 새로 만든걸로 갈아치우고 게임 흐름 종족 컨셉까지 갈아버렸던것처럼 스타크래프트랑 블리자드 올스타라는 프랜차이즈는 자기 작품의 흥행 보증의 수단으로밖에 생각안하는거같음.

써먹는 요소는 자기 순수창작은 아니지만 아이디어와 결과물은 자기것이어야만한다는 모순같은 강박증에 시달리는것처럼도 보이고

 

다시 npc얘기로 돌아가자면 얘네없이 순수하게 라인포탑용병만 있는 맵에서, 1라인난투말고, 싸워보고 싶음

게임 내 변수가 캐릭터 스킬셋이랑 팀 경험치밖에 없어서 레벨 밀리는 상황, 특히 특성차까지 나면 정면힘싸움 힘들어서 라인 푸쉬오는거 막으면서 경험치 모아 안전하게 격차나 좁히고 싶은데 오브젝트라는 망할 것이 강제로 기지에서 수비측을 끄집어내게 만듬 아니면 거기서 더 손해보게 만들거나. 

거기다 이리붙었다 저리붙었다하는 간잽이 npc들 목소리까지 듣고 있으면 꼭지가 돌음

 

현실에서 저렇게 줏대없이 굴면 스페인이 독일 쌩까듯 나중에 개무시당하거나 협공당해서 모가지 효수되야 정상인데 아 까마귀군주 묘지기 용군주 카 거미여왕 싹다 없애버리고싶다

 

한줄요약 더스틴 죽인다

전 좋은데 ㅎ

앵간한 오브젝트는 그래도 운영 따라가면서 한타 대박만 내면 따라갈 여지는 있는데 개씹 같은 블랙하트 항만은 그 일말의 여지도 안줌 쓰레기맵

아 맞다 블랙하트 선장은 시체 조각조각내서 피부 박피까지 해버리고 싶음

접으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ㅎㅎ. 저 진짜 이겜 관두고 마음이 너무 편함

컨셉은 딱히 신경 안쓰였던...
다만 분위기가 의외로 가벼웠던거?
(사실 이건 리분 즈음부터 블쟈의 전체 행보가 밝아진 편)

근데 블랙하트처럼 한번 기울면 어지간해선 스노볼링 못막거나 하나무라같은 손노잼 맵 디자인은 수백번 까도 동의.

다른겜이라면 과민반응이겠지만 히오스라서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