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보면

정의의 용사가 아니라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는 빌런같음

식당가서 깽판, 건물, 자동차 손상등등

 

교양과목 교수님이 슈퍼맨을 독선적이라고 비난 했을 때 

교수님이 하시는 말씀이 슈퍼맨한테 의지하자니 외계인 지배 받아서

선진 문물 배우는 것이 더 좋다고 하심

근데 슈퍼맨이 뚜까 패는 외계놈들 거진 대갈통에 '파-괴' 박혀 있는 놈들 아닌가

옛날 슈퍼맨은 민폐 아니었음.
요즘 디시 슈퍼맨이 민폐 쩔긴 하는데...
그나마 슈퍼맨 아니면 답이 안나오는 파괴 괴물들이 날뛰니
'저 개새X는 우리 개X끼야' 같은 느낌임
인간적으로 빌런 쓰러뜨렸으면 사람들 좀 도와줘라 빌어먹을 슈퍼맨놈아.
어벤져스처럼 싸우고 헉헉대며 바닥에 엎어져 못일어나는 것도 아니고 거의 풀피잖아 니는.

맨 오브 스틸 같은 경우 슈퍼맨의 파괴 행위도 장난이 아니긴 했지만.. 애초에 빌런 자체가 실시간으로 전 지구를 갈아엎으려는 거였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었음.

슈퍼맨 빌런 자체가 외계인한테 정.배 당한 생명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