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예지몽 내용

병장 달고 얼마 안가 꾼 꿈.

 

 

꿈내용

 

부대에 아무도 없어 홀로 집갈 채비해서 나감

 

근데 나가는 길에 부대원과 만나서 후임들과 작별함

 

가는 길에 편의점 같은 곳에 갔더니 고향 친구 E가 있었음.

 

 

군에 있던 650일 가량을 모두 일기로 적었고

이 날의 꿈도 일기에 적었었음.

 

 

실제 전역날

 

말차 갔다오니 안보훈련으로 부대가 텅텅 비어있음.

 

전역 당일 부대원이 복귀. 원래라면 오전에 난 갔겠지만

부대 간부중 한분이 같은 가문의 할아버지 되시는 분이

점심 같이 하자 하셔서 전역 아침에 안 나감.

덕분에 후임들과 작별인사함.

 

집에 가는 길에 친구 E가 일하는 피방에 가서 놀고 귀가.

 

 

다음날 가져온 일기장 읽어보니 상당히 들어맞음에 놀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