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서 보급개념을 더 적용하면 게임이 재미없어질까?

기존의 전략게임의 보급 개념을 항상 스타랑 비슷하게

본진(도시)에서 채취,생산하는걸로 전장까지의 모든 보급문제가 해결이 가능하도록 되있는데

 

이 부분을 좀 더 파고 들어가서 식량,물자를 군대까지 운반해 보급을 시켜야 하는것 까지가 보급의 완성이 되는 게임은 못 본듯 함

 

 

 

장르가 뭐냐에 따라 다른 듯?
히마매 5나 엔드리스 레전드는 유사하게 구현됐음

결국 게임이라는 것은 복잡한 개념을 최대한 단순하게 표기하여 사람들의 진입장벽을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는데 저건 그게 아니다보니

low upke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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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개인적으로 전략겜 매니아 라면 보급개념을 저렇게 하면 오히려 사람들이 더 재미있어 할거 같아서 드는 생각
시티빌더 장르의 게임도 오히려 복잡하더라도 더 많은 컨텐츠가 생길때 사람들이 더 좋아했듯이

수동보급 말하는건가요? 그건 마이크로가 넘 많아지고...

호이3 이나 War in the East같은 경우는 그걸 철도ㆍ도로 상태, 거리, 날씨 이런걸 수치화해서 표현한

코삭이라는 게임은 그런거 있었는데, 식량 떨어지면 굶어죽고
금 떨어지면 용병 폭동, 철이나 쇠 떨어지면 총 못 쏘고

탄약, 유류, 식량 보급도 따로되고 그래서 팜벨트에 핵맞으면 다 굶어죽고...

삼국지 일부 시리즈에 그런 개념 있었던 것 같음.

집정관 모드 하면 재밌겠다

집정관모드하면 백퍼 트롤링이... 모든걸.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