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회피형 인간이라는 주제로 글을 보았다

1. 사람들과 친밀한 관계를 맺는게 불편하다.

2. 상대방이 친밀함이나 호의를 보여도 무뚝뚝한 반응을 보인다.

3. 사랑이라는 감정을 잘 모르겠다. 연애가 길게가지 않는다.

4. 어릴 때 부모님과의 기억 중 상처받은 기억이 있다

5. 다른 사람에게 부탁을 하지 않는다.

6. 밝히기 힘든 트라우마나 컴플렉스가 있다.

7. 노력해 봐야 나는 안된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

 

(7/7) 올클리어

1. 애초에 사람한테 다가가는게 어려움
2. 채팅으로는 무뚝뚝하지 않게 잘할 자신이 있는데 현실에서는 사람들이 날 어두운 사람으로 봄
3. 시1발
4. 어릴때는 내 기억에 없다
5. 부탁이 굉장히 어려움
6. 많음. 밤에 주기적인 이불킥
7. 애초에 노력도 안했...

음

1 불편하진 않은데 상대 의사가 먼저이므로 내가 먼저 안나섬
2 나는 눈에는 눈 성격이라 잘해주면 나도 잘해줌. 단 빚은 받지도 주지도 않는 주의
3 할 말이 없다....
4 없음 네버 어릴때만 아니라 지금까지도 부모님께 상처가 되면 되었지 받진 않은듯
5 필요하면 하는데 최대한 안하는 선에서 해결하려 함. 도저히 안된다 판단하면 함.
6 누구나 트라우마나 컴플렉스가 있지 않을까? 나는 어지간한건 물어보면 말해줌
7 딱히 그런 생각 해본 적 없음. 노력이랑 시류가 맞아야하는데 난 점쟁이가 아닌걸

그냥 저런거있다고 회피형이아니라 갑자기 연락끊고 잠수타고 여튼 ㅅㅂ 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