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FrameShif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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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10-15 14:00:00 KST | 조회 | 379 |
제목 |
로지텍 팬이 로지텍 까는 글(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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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학생 때부터 지금 까지 키보드와 마우스는 로지텍만 쓰고 있습니다.
사용 시 만족도가 높아 브랜드를 신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G413 키보드가 고장 나서 (간헐적 더블 클릭 현상) as를 받게 되었는데 단언컨대 제가 경험한 as 중 최악이었습니다.
학창시절에 as 받았을 때는 만족했었는데 최근에 이렇게 된 건지 심각하네요.
10월 2일 : 고객센터를 통한 as 접수 > 택배 발송
10월 4일 : 택배, 서비스 센터 도착
10월 10일 : 10일까지 as에 대한 문자나 전화가 한 건도 없어서(물품이 도착하였다든지, 증상확인이 되었다든지, 어떤 조치가 취해질 것이라든지) 제가 직접 문의하려 서비스 센터에 여러 차례 전화 시도 > 받질 않음
10월 11일 : 서비스 센터의 다른 전화번호를 알게 되어 전화를 거니 바로 받음 허나 자신들은 로지텍 담당이 아니라며 전해드리겠다 곧 전화 줄 거다는 말을 하심 > 10월 15일까지 전화 오지 않음
10월 15일 : 본사 고객센터에 다시 전화하여 해당 상황을 설명하고 조금 기다리니 제 키보드의 불량이 확인되었으며 교환 처리를 할 예정이다 다만 재고가 없어 10월 말경에 가능할 거 같다는 말을 하심 > 추가금이 들어도 좋으니 다른 제품으로 교환하여 빨리 받는 방법은 없겠느냐고 문의하였더니 가능하다 그 부분을 서비스 센터에 전해서 바로 연락 드리도록 하겠다> 4시간 후인 지금까지 연락 없음
서비스 센터에서 연락 한번 못 받아보고 직접 알아내야 하는 as는 처음이네요
이렇게 한번 겪어보니 앞으로 로지텍 사기가 꺼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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