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진짜 섭종한다한것도 아닌데 너무감정이 앞서는건 아닐까?

대회가 없어지고 개발진이 줄어든다고는 했지만 그렇다고 바로 우리가 하는게임에 지장이 오는건 아니잖아요.

난리치는것도 블쟈 관련 커뮤니티일뿐이지 막상 게임돌리면 일상으로 돌아온듯 편안한 상태임

디아블로m 같은 대형프로젝트가 있다면 잠깐 인력을 몇명 돌리는것도 회사 입장에선 당연한 일이죠. 프로젝트만 끝나면 다시 다

돌아올거 같고 신영웅 추가가 없다 그런것도 아니니 조금은 늦어져도 히오스 관련 서비스는 지속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직도 지금 히오스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들 많아요. 이렇게 망한다 망한다 해봤자 게임에 도움될거 하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끝까지 응원해주고 플레이를 계속 해주는것이 오히려 블리자드가 히오스에서 손을 안떼고 남아있는 유저들을 위해

게임에 신경을 쓰게 만드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히오스 해보니까 망겜정도 까지는 아니에요. 진짜로 카오스 온라인같이

망해서 서버닫은 게임이 망겜이지 히오스는 많은 aos장르 중에서도 당당히 살아남은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너무 호들갑떨지 맙시다.

 

 

 

 

 

 

 

 

 

 

 

 

 

 

 

 

 

 

 

 

라고 적어라 블랙 니우짜오들아

 

 

경영진의 똥을 먹는 개발진의 똥꼬를 빠는 흑우

최근들어 쉴더들의 공통점
1.근거없는 낙관적인 미래 제시
2.좋아하는 사람도 있으니(나밖에없지만) 망하지는 않을꺼다
3.깐다고 해결될거 없으니 무조건 믿고 응원해주자고 한다
4.차마 비교하는것조차 수치스러운 죷소기업 망겜들고 와서 비교하며 자위질함

글 스타트부터가 너무 호의적입니다

ㄴ 진짜 이걸 어떻게 쉴드치는지 모르겠음. 회사에서 갑자기 월급 반토막 내면 짜르려고 그런다고 생각할텐데.
왜 개발진 떠난 히오스는 망한게 아니라는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음,

님 제발 눈치 좀 챙기십쇼
초중딩 수준입니까 왜

갤러리카페휘님 댓글에 답글단건데 이놈의 사이트는 댓글답글기능 안나오나;;

ㄴ ㅋㅋㅋㅋ

지금상태에 만족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지금 완전히 만족스러운건 아니지만 앞으로 더 나아진다는 기대때문에 잡고 있던 사람도 있을 것인데 후자에 해당하는 사람에게는 섭종이나 다름없는 발표였죠. 그리고 그 사람들이 떠나면 전자의 사람들도 매칭속도나 매칭 질 등의 면에서 점점 만족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고.. 그러다보면 전자의 사람들도 점점 떠날수밖에 없겠지요. 스노볼에 이미 가속이 붙은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