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Felici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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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1-07 14:02:49 KST | 조회 | 369 |
제목 |
게임 접어도 바쁘니까 살아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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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히오스 접었을때만 하더라도 (블자 HGC 손절선언 직전이었음) 주말이 굉장히 우울했는데
안해도 그럭저럭 살아지네
손절선언으로 아예 돌아오지 못하게 쐐기를 박아주니 더 고맙고.
다행인건 대신 할 게임이 없다는 것.
새 블자게임이면 모를까 타사 게임은 이미 할 수 없는 몸이 돼버림
타사 UI나 게임구조에 적응하는것 자체가 귀찮음
그렇다고 기존 타 블자게임도 하기 싫고.
옵치는 FPS손고자라는 특성상 아예 관심이 안 갔고 (무료기간때 해봤으나 손고자라는 점만 재확인)
디아블로도, 와우, 스타2도 모조리 내가 원치 않는 방향으로 크게 변해버린지 오래.
모발게임이야 월급줘가며 하라 해도 안할 정도로 원래 싫어했으니 이모탈인지 뭔지 나와봤자 손도 안 댈 것.
카드게임도 모발게임과 비슷한 이유로 손이 안 가고.
따라서 워3 리포지드라도 나오기 전까진 이대로 그냥 접은 상태가 계속될 듯
리포지드도 말만 이리 할 뿐 배틀넷2.0 기반의 래더에서 고인물한테 탈탈 털리고 바로 접게 될 게 뻔함
유즈맵은 원래부터 안했고
일이랑 음악이나 더 열심히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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