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Gravemi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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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1-11 02:03:59 KST | 조회 | 8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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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격전의 가위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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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아타스.. 매혹적인 무기지. 난 그것이 만들어낸 사건들에 대해 들었다.
그게 지금은 잠들어 있다니 안타깝군. 하지만 잠들어 있는 건 깨울 수 있는 법이지.
이 칼날은 그저 단순한 단검이 아니다. 이건 우리의 앞길을 밝혀줄 횃불이다.
곧 널 다시 부를 것이다, 용사여. 그리고 함께, 우리는 호드를 운명으로 이끌 것이다.
얼라이언스는 라스타칸을 쓰러뜨리고 잔달라 함대를 격파함으로써 우리를 무너뜨렸다고 생각한다. 호드가 곧 무너질 거라고 말이지.
어리석기는. 소년왕은 자기 자신과 백성들에게 거짓을 말한 것이다.
그는 자신이 진정 무엇에 맞서고 있는지 조금도 눈치채지 못하고 있구나.
전쟁은 살아있는 것이다. 그건 몸부림치고, 자라고, 마지막 형체가 드러날 때까지 뒤틀리며 변화하지.
이 전쟁은 또 다시 변하려 한다. 그리고 우리의 길을 승리로 이끄는 것은 이 칼날이 될 것이다.
http://m.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1896&l=32819
가로쉬랑 실바나스는 다름. 고대 신 사용부위가 다르니 아무튼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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