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StillYou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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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2-01 01:44:13 KST | 조회 | 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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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봤던 클럽 후기.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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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옥타곤 - 요즘은 아니지만 예전만큼은 갓갓클럽. 시설이나 내한등 모든 요소가 국내
원탑급이였으나 최근들어 시들해짐. 클럽내에 엘리베이터가 매우 신기하고 지금도 파는지
모르겠지만 닭꼬치를 팔았었음... 그래도 힐탑호텔측에서 운영하니 꽤 깔끔한편.
2. 버닝썬 - 돈 뿌리러 가는 곳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정신나간 사람들 많음.
시간이 지나다 보면 인류애가 사라짐.
3. The A - VU엔터테이먼트가 운영 했으나 망함. 해외DJ 공연도 곧 잘 잡았지만
위치와 수익성 때문에 얼마 못가 gg.. 그래도 정말 괜찮았음
4. 뱅가드 - 없어졌지만 음향쪽으로는 국내 원탑. 하지만 기존 강남클럽 등살에 밀려
얼마 못가 망크리.
5. WAV - 처음이자 마지막이 된 한강 선상 클럽. 실제로 배 한척을 통채로 클럽으로 개조
했었고 한국의 이비자나 마이에미를 꿈꿨으나 불법영업 크리와 뉴스 보도 탓에 순삭됨.
아마 지금은 예식장으로 사용 하는 걸로 알고 있음.
6. 소프 - 갓갓클럽. 클럽을 처음가는 친구가 있으면 강남, 홍대 거르고 소프를 댈고 가야
참된친구. 이태원에 위치해서 세상 힙한 사람들이 모여있고 음악도 좋으며 클럽도 훌륭함.
음악 장르가 다채롭고 외국 DJ들의 내한도 달마다 있는 편이라 골라 가는 맛이 있음.
7. 크로마 -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에 위치하고 있음. 이름 그대로 파라다이스 그룹이 운영해서
머니파워가 해외 유수 클럽과 비교해도 꿇리지 않음(건물 통째로 클럽임.) 내부의 조명시설이
라스베가스 Omnia클럽의 그것과 매우 비슷함. 정말 정말 훌륭한 탈조선급 클럽이지만
위치가 영종도다 보니 뚜벅이들은 슬픔8ㅅ8 (근데 신사역에서 출발하는 클럽 전용 무료 셔틀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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