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The-ANTAR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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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2-26 16:21:15 KST | 조회 | 370 |
제목 |
말이 괜히 말이 아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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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며칠 전 부터 미란다 대본 낭독을 하고 있는데 벌써부터 대사들이 떠오르곤 하거나 문장이 보다 금방 인식되는 것 같네요
구한말 때 선교사나 교사들 왈 조상님들이 영어를 가장 잘 배우는 민족이었다던데 그 이유가 큰 소리로 읽기였다는게 사실인가 보오
보통 언어를 익히는 과정이 원본격 문장 하나를 통째로 넣고 확장판을 계속 만들면서 발전하는 형식인 것 같은데 열심히 낭독해야겠다
추신: 대신 장소 구하기가 애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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