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가 합법화되면 영아살해도 그래야하지 않을까?

물론 자격 있는 의사가 산모 요청 하에 적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집도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지만 ㅇㅇ

 

산모 건강 상의 이유나 불가피한 사정으로 낙태가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잖아

 

또 생존권을 인정 받지 못하던 태중의 아기가 밖으로 나오자마자 갑자기 생존권을 인정 받을 정도로 지성과 감성이 발달하는 것도 아니고 말이야

 

뱃속의 아기와 배 밖의 아기 중 어느 쪽이 더 산모에게 해를 입히지 않고 죽이기 쉬울까?

자아는 언제 생성되는가

지능이 극히 낮거나 의식이 없을 정도로 뇌기능에 문제가 있는 장애아를 안락사 하는게 옳은가

정상태아와 비정상태아와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생명가치의 경중을 다루게 줄 수 있는가

내가 비정상태아로 태어나는 입장이면 안락사해주길 바라겠음

국가가 입양하여 사회와 단절시킨뒤 아주 낮은 유지비로 운영되는 공공 노동력으로 사용한다는 모두가 행복한 선택지가 있어

노동력으로 사용이 가능하면 중증발달장애는 아니지 않을까

이열~나치나 할만한 발상

그러니까 빨리 이런 거로 안 싸우게 맞춤형 아기 생산 기술 개발하라고

이번에 낙태 합법화되도 몇개월지나면 못하는거아님? 어느정도의 선이 지켜지는 낙태는 필요하다고보는뎅 왜 영아살해는 거부감이랑 도의적으로 안된다는느낌이 확오지

낙태 가능 기간에 제한을 두는 것은 합당한가? 과연 그러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