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작품들이 남캐 노출에 관대했던 거 같음

관대했다기보단 노출이 만연했다고 해야하나

그때 소년만화 같은 것들 보면 막 남캐들 가슴까고 다니는 게 기본이고

게임 캐릭터 디자인 같은 것도 보면 지금 기준에서 씹게이 같다고 할 복장이 많이 보임

남자는 상반신 막 벗어제껴도 된다는 것을 마구 이용하던 시기 아닐까여

요즘도 많이 벗지 않아요?

예전에 비하면 덜한 느낌이에요. 그리고 옛날 게임들 디자인 보면 골반 노출도 은근히 많고 참 대단한 시기

그리고 지금 가슴 까는 캐릭들은 대체적으로 근육 속성이나 상남자 속성이 많은데 옛날엔 별로 그런 속성 없는 소년 캐릭터들도 까고 다니고 막

그냥 트렌드의 변화인거같음 아무래도 슬랜더 체형은 벗은거보다 적절하게 입은게 더 야하고 매력있다보니..

여캐도 지금에 비하면 엄청 관대함

개인적으론 옛날에는 그냥 벗기고봣는데 요즘엔 입은것과 벗은 것의 중간 지점에서 더 노는거같음

한 5년전쯤에 핫이슈였던 동정킬러같은거 있잖음.. 가슴트임 터틀넥같은거...

요즘 여캐들도 많이 노출 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