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변혁이 타당하고 필요한 변혁이냐는 둘째치고

최소한 변혁의 소용돌이에 휩쓸려 나가떨어지는 사람들이 붙잡을 동아줄은 내려줘야지

 

이건 옳은 개혁이니까 니가 좀만 감내해라. 이 얼마나 무서운 발상이니? 감내할 진통제라도 놔주시죠.

 

그러니까 중요한 건 디테일이에요. 거시적으로 그럴듯한 목표잡는 건 범부도 할 수 있습니다.

 

능력이 드러나는 건 디테일에 있지.

 

 

시간과 예산을 좀 더 주신다면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