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CF_Crusad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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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9-16 10:54:05 KST | 조회 | 327 |
제목 |
[야구] 언제나 기묘한 유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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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시즌 공인구 반발계수 감소로 많은 선수들의 희비가 갈렸는데
유희관은 그 중에서도 최대 수혜자 라는 생각이 든다
홈런메타였던 2018 시즌에는 꾸역꾸역 10승을 찍긴 했지만
6.70의 평균 자책점으로 역대 10승 투수 중 가장 높은 평균 자책점 이라는 불명예를 안았으나
올해는 완투승도 2번 하는 데다 피홈런도 많이 줄었고 (2018시즌 23개 -> 2019시즌 현재 8개)
평균 자책점도 많이 떨어뜨려서
7년 연속 10승을 노리고 있는 중이다
과연 2019시즌에는 화려하게 끝맺음을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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