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징병 반대 이유

사회생활로 엑피를 자주 못해

 

질의에 대한 응답을 제때 하지 못한 관계로 새로 씀

 

 

1. 징병제 자체가 비효율적이라 생각함

- 국방은 강해야하는데 징병제는 개나소나 끌고와

부적합과 무관하게 머릿수를 채움.

현대전이라해도 전투원의 피지컬과 판단력이

부대의 전투 효율에 분명한 영향을 끼치건만

부적격인을 무작정 때려넣는 이 비효율적 방식은

바뀌어야함. 전투에 적합한 이들이 자신의 적성에

돈까지 얹어주다니 개꿀 하며 자발적 참여를 하는

모병제로 질좋은 병력을 확보해야함

 

아 캡틴 아메리카 혈청을 만드셨다고?

그럼 징병제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만 하겠는데...

 

 

2. 여성의 전투 부적합성

총알이 빗발치는 가운데 이미 전투불능이 된 동료와

군장 도합 최하 90키로를 질질 끌고 은엄폐 및 대응사격하는

피지컬의 여성이 몇이나 될까?

여성은 태생적으로 남성의 근력의 1/3밖에 따라잡지 못한다

따라서 1과 연동해 절대다수의 여성은 전투에 불리하다.

 

캡틴 아메리카 혈청부터 만들고 다시 얘기하자

 

 

3. 돈

여성까지 징병하고 시스템 세우고 체계 갖추는 동안

얼마가 퍼부어질까?

그리고 얼마가 횡령될까?

 

피지컬이 문제면 간부도 뽑으면 안되는데 간부는 뽑잖아요
심지어 사관학교 rotc 티오까지 빼먹음

답은 슈퍼솔저 혈청이다

절대다수의 여성이 문제니까 소수의 간부는 괜찮

[캡틴 아메리카 혈청부터 만들고 다시 야그 할 확률: 17%]
본 댓글은 주사위를 정상적으로 굴려 작성되었음을 보증합니다.

결국 미쿡대장혈청이 답인 것인가

소수의 간부도 피지컬 개쓰레기던뎅

애초에 병력 감축은 피할 수 없는 문제고, 이로 인해 발생하는 공백은 정부가 외교력으로 메꿔줘야 하지 않나 싶어요. 그래서 어찌됐건 북한과의 평화 무드가 중요한 거고..

남자 간부도 피지컬 안 좋은 사람 많음, 20km 행군 하다가 쓰려진 부사관, 미국인급 뱃살 나온 간부

1. 효율성은 징병제가 갑임 효율론으로 가면 모병제 절대 못함...
2. 피지컬이 전쟁을 결정짓던 시기는 이미 고대부터 깨진지 오래.
3. 이대로 가면 어느 쪽으로든 돈이 많이 듭니다 군 현대화를 하든 여성 징병을 하든 외국인 국적용으로 하든...

1 2 3 다 따지면 하자 있어서 여자보다 비효율적인 남자는 지금처럼 징집해가면 안 된다는 결론이 나옴

결국 남성 징집률을 더 높일 수가 없어서 여성 징집 얘기가 나온 건데, 반대 근거들을 따져보면 역설적으로 남성 징집률은 지금보다 낮아져야 한다는 결론이 나옴.

개인적으로 동감하는게, 여성징병을 찬성하는 논리 중 하나가 하위 x%남성의 능력<상위x%능력의 여성이 있는데 왜 여성을 징집 안하냐... 이런말인데 체력 측정 시스템 자체가 매우 어려워보이고... 물론 어차피 인구 감소로 인해서 현재 인력을 유지할 가능성은 0%니 비전투 병과에 한해서 여성인력을 써보는 것도 고려해 볼만하다고 봄.

두번째로 징병제의 효율에 대해 제고해 볼 필요가 있는데 징병제는 눈에 안보이는 사회적 비용을 마구 발산시켜서 효율적으로 보이게 눈속임을 한다고 생각함. 당장 2년동안 남성이 군대가있으니 결혼이 늦어지고 이에 따라 출산도 늦어진다는 생각도 해볼 수 있는거고... 징병제의 장점은 능력 개차반이지만 어쩄든 머리수는 확실하게 채워준다 이건데, 10-20년 후로 가면 이 장점이 퇴색됨. 애초에 남성을 100%로 끌고가도 지금 머리수 유지 못함. 솔직히 여성 징병해서 군대 수 채운다해도... 시간이 문제일뿐 현재 출산율 감안하면 군대 수 유지는 못할거임.

그럼 돈 존나 줘서 모병하던가 해야함. 돈 못내겠다고? 그럼 국방도 붕괴하면 됨. 지금까지 개처럼 싸게 굴렸으니 당연히 비용을 치뤄야 하는거. 그리고 비용이 존나게 많이 들겠지만 그래도 모병은 가능성이 0%는 아니라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