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지드 정보 올라오는 것에 대한 개인적 평가라면

우선 인터페이스가 친숙하지 않음.

 

그 뭐냐 우리가 흔히 알던 얼어붙은 왕좌 배경으로 왼쪽 위부터 싱글플레이 멀티플레이 뜨던 그 화면이 아닌게

 

저는 조금 낯설더군요.

 

스타크래프트는 그대로이면서 왜 워크만... 하는 생각도 들고요

 

 

 

그래서 나름 와 싹갈아엎었나? 싶은데

 

또 보면 그건 아닌거 같더군요

 

캠페인도 거 선공개된 스트라솔름 정화 미션 보면 맵 구조가 바뀌어서 사람들이 새로 만들었나? 하고 기대했던거랑 달리

 

미션 진행이나 스토리는 크게 다르지 않을거 같은 느낌이고. (이부분은 아직 추측입니다)

 

막상 이런 진짜 큰 변화를 기대했던 부분은 아직까지는 기대 이하입니다.

 

워3 때부터 블자에 푹 빠진 입장에서는 아직까지는 아쉬운 부분이 많음.

스타1은 애초에 팬덤이 변화를 원하지 않아서 그대로 놔둔거고
워3는 주요 팬덤인 중국 쪽에서 변화를 원해서 변화가 있는 겁니다.
모델링이야 변화가 있긴 해도 사실상 리마스터니 딱히 달라지는 건 생각보다 없을듯

블쟈한테 이런 단어 쓰기가 좀 미묘한데

판매자의 니즈를 충족시켜줬을 뿐임.

인터페이스도 변경 해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