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7 데모 해봄

어릴때 PSP로 

 

파판7: 크라이시스 코어 (파판7 프리퀄)

파판 디시디아  (파판 시리즈 올스타 대난투)

 

진짜 재밌게 했는데

 

PS4로는 

 

파판 디시디아 NT 10분하다가 이상해서 봉인

파판 15 2시간 하다가 억지로 하는 느낌 나서 봉인

 

여튼 데모는 괜찮네요 

파판 15나 크라이시스코어에서 보여준 라이브액션+턴제가 적절하게 녹여든것처럼

똑같은데 신선한 조작법이었음

 

라이브액션에서 평타나 강화평타로 어빌리티 포인트를 모아서

강력한 스킬이나 약점 찌르는 스킬, 아이템사용은 턴제 처럼 지시할수 있고 

또 버튼 몇개로 동료 스킬을 지정해서 사용할수 있어서

어디서 많이 해본 건데 신선하고 재밌었음

 

꽤나 발전된 그래픽도 한 몫함

그리고 오케스트라급 BGM은 왤케 좋은지. 아마 게임 OST 나오면 살거같음

 

게임은 살거냐? 으음..

예구특전도 그저 그렇고 

몇 분할인지 얘기도 안해줘서 좀 기다렸다 살 것 같음

 

잘 팔릴것 같은가?

YES YES YES YES

 

파판7이 많은 이들이 추억하는 작품이고

데모를 하면서 스퀘어에닉스가 나름 칼을 갈고 준비한 느낌도 들어서

판매량은 걱정 안할것 같음. 너무 잘 팔려서 스퀘어에닉스가 뇌절만 안했으면 좋겠음 4분할 5분할이라던가 

사이드 스토리 DLC라던가

 

 

방송보고 느낀점은 조뽄감성에 면역력이 많이 약해졌다는 거시었다

ㄴ 아 그렇습니다.. 사스가 클라우드 츤츤거리는거 못보겠음 주변 인물들도 틀에 박혀있을 정도로 똑같음
누가 이런거 원조인지

일본 만화 게임 캐릭터 클리셰가 파판 7 나올 쯤의 JRPG들과 만화책들이 원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