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DieKatz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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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3-09 21:05:20 KST | 조회 | 439 |
제목 |
저는 형제자매한테 천사처럼 굴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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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지 않잖아... ㅋㅋㅋ
부장님 개그는 둘째치고 외동이다보니 주변에서 동생 없이 컸으니 외롭지 않았고들 물어보는데
한번도 있는 적이 없는데 내가 어떻게 알아요! 나한테 물어보지 마!
저 어디 아침 드라마에서 나오는 시장에서 동생 잃어버린 주인공한테 물어보라고요.
이건 마치 평생 김치 먹어본 적 없는 외국인한테 김치 없이 어떻게 밥 해먹었냐고 물어보는거잖아.
물론 사촌들이랑 붙어 살긴 했는데, 그건 더티한 집안싸움도 섞여있었으니까 그냥 말을 맙시다.
형제끼리는 태어나선 싸우다 화해하고 부모님 돌아가실 적에 다시 싸운다더니
사촌끼리는 태어나선 놀고 먹다가 조부모님 돌아가실 적부터 유산 문제로 싸웠어요 ㅁㄴㅇ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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