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NOPE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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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8-02 21:40:34 KST | 조회 | 444 |
제목 |
스투 3부작의 최고를 꼽으라고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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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를 꼽기보다
최악이 군심이였다는 이야기만 하고 싶음
아무리 생각해도
에필로그가 개똥망이 된것도 허리였던 군심의 부실함이고
스타1 부터 원래 케리건 크래프트였던걸
세탁 제대로 못해서 이상하게 느껴진 이유도 결국은 군심이였음.
사람들이 케리건 용서해주는게 말이 되냐 마냐 하는데
병신을 정당화 시키는 방법과 세탁 스토리가 주는 재미는 생각보다 괜찮다고 봄.
떡밥이 난무했던 자날은 세계관을 확장시키는 첫 작품이니까 그럴 수 있고,
떡밥을 수습하는데 급급했던 공허의 유산은 그 정도로 수습했으면 상당히 잘했음.
그런데 군심은 캠페인 재미도 빈약하고, 볼륨도 빈약한데, 풀어낸 떡밥이라곤 아몬 이름 하나가 끝.
걍 군심이 병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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