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 수집을 마치며

올초에 보드게임 카페에 처음 가보면서

 

보드게임의 재미를 알아버림

 

그래서 돈이 모이면 보드겜 사고 그랬음

 

그래서 산게

 

리코셰로봇

차우차우

러브레터

루미큐브

사보타지

달무티

코드네임

다빈치코드

티츄

펭귄팡팡

테라포밍마스

도미니언

브라스:버밍엄

 

이렇게 샀는데

 

보드게임이 부피가 꽤 커서 보관하기도 힘들고

 

가격대도 생각보다 높으며 확장팩은 거의 필수인 것들도 많고

 

무엇보다 게임을 즐기는것 보다 수집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서 

 

브라스 버밍엄을 마지막으로 그만 사려고합니다 ㅎㅎ

 

 

무엇보다 보드게임을 하면서 젤 즐거웠던건

 

게임을 하면서 다른 플레이어의 심리를 읽는게 재밌었네요

 

 

 

명작 보드게임이 엄청 많다는데 머 살다보면 언젠간 해보겠죠 ㅎ

캬 도미니언. 저거 확장 수만 이미 10개가 넘는...

월요일일부터 보드게임 콘해서 세일 엄청 들어가는데 안사시나여 ㅋㅋ 전 워터게이트랑 광기의 저택, 오딘을 위하여 노리고 있는뎁

심리전이라면 뱅이 참 재밌긴 한디...

수많은 확장이 접게만든 큰 원인이죠 ㅎ
구경은 해볼텐데 끌리는게 없어서요
뱅은 군대에서 마니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