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사미르듀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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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10-16 09:20:36 KST | 조회 | 421 |
제목 |
근데 사실 대부분의 게임 개발사들은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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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완성도를 추구하는 것보다 항상 시간에 쫓기면서
게임 개발을 하는데 상부에서 주는 시간은 많이 없고
급하게 만들다보니 이곳저곳 어긋난 부분이 생길수밖에 없는 느낌임.
요번에 사펑같은 경우도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출시일을 계속 연기했고
재작년에 나온 갓 오브 워도 수십년 동안의 개발을 통해 출시하여
호평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을 보면 이런 좋은 게임으로 인해 유저가
보는 눈이 점점 높아지는 것은 당연하고 게임 개발사도 이를 맞춰주는 게 맞는데
높아진 유저의 기대치나 눈에 비해 게임 개발사들은 이를 따라오는 속도가
너무 늦음. 이유는 여러가지 요인이 있지만 우리가 모르는 어른의 사정일 가능성이 높아보임.
당장 저번에 올린 김성회님의 한글화(현지화) 관련 영상을 보면
그런 한글화도 인력 갈아넣기와 엄청난 시간을 갈아 넣어야 좋은 작품이 나오는데
출시일을 딱 정해좋거나 최대한 빨리 출시하려고 하는 게임은
내가 봤을 땐 경영진들이 그냥 비즈니스 마인드로 빨리빨리 내라는
무언의 압박이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임. 이게 가장 극단적으로 나타났던 경우가
바로 깐포지드였던것이고, 이번 에오엠3 결정판도 예외는 아니라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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