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콩하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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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12-17 15:03:30 KST | 조회 | 5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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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면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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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봄이니까 아직 괜찮아 넘기고
여름에는 땀나면 힘들지 ㅋㅋ 하며 넘기고
가을에는 가을이라 가을타는거지 머 ㅋㅋ 하며 넘기다가
겨울이 되어서야
나는 내 매력을 어필할 곳으로 가지도 않았으며, 매력을 더 끌어올릴 행동도 별로 안했으며
회사직원과 게임친구를 제외하곤 이성과 대화한 기억이 매우 적음에 경악을 금치못했습니다.
존칭 말고 ~~아 하고 내이름을 부른 이성은 어머니, 회사직원, 게임친구 빼고 없었다는거 진짜 레전드긴 한듯...
진짜 곰곰히 올해 생각해보니까 한번도 없었네
하지만 그래도 코로나는 어쩔수 없지 ㅋㅋ 위안이나 하는 내모습을 보면 내년도 똑같을 것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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