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GLaDO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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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01-07 19:16:38 KST | 조회 | 577 |
제목 |
오늘 동네 상권의 ㅈ같은경우 하나를 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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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골목길에 젊은 남자가 작게 빵집을 개업했는데 많이 안만들지만 맛있고 내공이 있음
오늘 저녁은 빵이나 먹을까 하고 사러갔는데 왠 아줌마2명이 카운터에 진을 치고 있음
보험팔이 아줌마들임 동네 아줌마들인거 같았음 그래서인지 싫은티 못내고 쩔쩔매고있던데
아줌마들 보험가입서 같은거 카운터에 다 퍼질러놓고 뭐 실손은 해야한다느니 하고 계속 점령중
젊어서 그런지 싫은소리 못하는 사람이라 그런지 계산하고 나올때까지 설명듣고 있던데
자영업하는 사람들 고충중에 손가락에 꼽히는 극혐 케이스가 아닌가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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