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살짝 미친척하고 윗집 가서 지랄 하면 해결되지 않을까

그러니까 그냥 지랄하는게 아니라 막 강박증 조현병 이런 거 있는것처럼 윗집 가서 너 일부러 나 괴롭히려고 이러는거지!!!!!! 너 누구야 정체를 밝혀!!!!!!! 누가 너한테 시킨거야!!!!!! 막 이러면서 고래고래 소리 지르고 그러는거임

그러면 아무리 뻔뻔한 사람이어도 내가 9시 뉴스 메인에 나올법한 그런 끔찍한 범죄의 희생양이 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누구나 갑자기 스쳐지나가면서 조심하게 되지 않을까?

먼저 신고당하면요

왜 신고했어?왜 신고했어?왜 신고했어?왜 신고했어?왜 신고했어?왜 신고했어?왜 신고했어?왜 신고했어?왜 신고했어?왜 신고했어?왜 신고했어?왜 신고했어?왜 신고했어?왜 신고했어?왜 신고했어?왜 신고했어?왜 신고했어?

내 친구 순둥이 한명 있는데 층간 소음에 몇년을 시달리다보니 그때 생각만해도 애가 진짜 폭력적이게 변함 온갖 쌍욕을 다하는데 결과적으론 이사 엔딩이었지만 후회되는게 머냐면 윗집 칼침 안 놓은 거라고 ㄷㄷ 아니 최소한의 복수 미스무리한 행위라도 했었어야 했는데 하면서 후회함

근데 며칠있다 다시 존나 뛰어다니면 좀 무안하잖어

컨셉 추천받습니다. 블쟈캐릭 예시로요

근데 고령자나 환자시면 안통해요.
그냥 제 망상이긴 하지만 제가 강력하게 말씀드렸다가 만약에 몸이 안 좋아지셔서 입원을 하게 되었다로 가게되면 그냥 망함.
몸 안 좋아진게 층간소음 제기한 우리집으로 인한 스트레스탓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걍 참고 살고 있습니다.
근데 히밤 저도 사실 환잔데 ㅠㅠ

미친척하고 올라가니까 윗집이 더 또라이면 어떡

붉은십자군 컨셉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