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엔씨소프트, 펄어비스

겜 해보지도 않고 상상의 나래를 펼친 글입니다.

 

카카오게임즈는 블소2 출시 전까지 불안감으로 조금씩 빠졌는데

출시하고 보니 응? 매출 1위 그냥 지키겠네? 가 반영되어 회복된 것으로 보이고

 

엔씨소프트 최근 회복세는 거의 리니지W 기대감이 이끌었기에

블소2가 매출 1위는 못찍더라도 기대감에 80~90%만 채워줬으면 이렇게 빠지진 않았을텐데 

겜에서 얼마나 실망감을 줬길래 이만큼 빠진건지 궁금할 지경

 

펄어비스는 공개된 도깨비 트레일러가 너무 잘 나와줘서 오른 건데

이게 게임에 대한 기대감 + @(메타버스)가 약간 끼려고 하는 거 같거든요.

트레일러거 잘 나와줘서 이게 메타버스지 하는 느낌이 확 들었습니다.

게임 컨셉이 현재 시장 분위기랑 딱 맞아 떨어져요.

물론 지금은 메타버스 세계관의 게임이지 메타버스는 아닌데

저 퀄리티로 구현하는 게 거의 불가능 수준일거고

 

그래도 만약에 펄어비스가 메타버스 주로도 분류되어서 @가 좀 커진다면

이전까지 공매도 양이 좀 있어서 주가도 제법 많이 오르지 않을까 싶네요.

 

 

적는 중에 이미 끼고 있는 거 같다. ㅠㅠ

도깨비 솔직 평은 좋을지몰라도 돈벌긴힘들어보이는데

도깨비는 먼가 그냥..독특한 시도 정도
눈길을 끌기는하는데 넘 유아틱함

펄없 대표겜인 검은사막 해봤던 입장에선 도깨비도 기대하긴 좀 그래요 딱 빛좋은 개살구가 걔네들 특징이라

도깨비 저거 보고 기대된다는게 전 이해가 되지 않네요

난 도깨비 좋던데. 유아틱하다는것도 솔직히 별 생각 없음. 닌텐도 게임을 많이 해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