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수비니우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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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09-07 23:42:48 KST | 조회 | 9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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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칼부림은 대사가 특히 더 마음에 와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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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수요웹툰은 칼부림만 보는데 오늘 대사가 마음을 울린다
그저 살고자 근본을 버린다면 오랑캐들도 업신여길 것이다...
일제시대 일본인이 친일파를 무시하고 안중근 같은 저항군을 인정한 것도 그런 부류일듯
진정한 전사라면 최후까지 활을 놓지 않을 것이라는 말도 인상깊다
결국 다음화에 남이흥이 최후까지 싸우다가 장렬히 폭사하는 것으로 끝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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