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서 러시아 스페츠나츠와 근접전 벌이는 미국 의용군

https://youtu.be/RQeyk1BQ7LE

 

이런 영상 볼때마다 느끼는게

 

근접전 교육도 하고 룸 클리어링 교육하고 수류탄 활용 교육하고 다 하는건 맞는데

 

최대한 지양하고 저런 상태면 기다렸다가 전차포 한두발로 날려버리는게 맞는듯

 

 

미군에서도 Battle Drill 8 인가뭔가 근접전 교육 없애야 한다는 얘기도 있더만

 

보병이 시가지에서 근접하는건 최대한 지양하고 화력으로 날려버려야 한다 이런식으로

https://youtu.be/RQeyk1BQ7LE

시가전은 정말 빡세서 참...

미군도 트럭 공격 받았을 때 대부분의 메뉴얼이 "Drive the fxxking away" 고, 대응 사격도 상대를 제압하는 것 보다 그냥 도망칠 시간 버는 게 목표였던 걸 생각하면 실제 교전은 최대한 피하려고 하죠.

저희 가르칠 때 너희들은 그냥 지원군 부르는 게 목표고 싸우는 건 어쩔 수 없는 상황 (테러리스트가 시내에서 덤벼오는 상황) 정도 인 거 감안하면 실제 정규군 vs 정규군 싸움이었으면 아마 지원 부르라고 했을 겁니다. 미군 하나 죽을 때 마다 국가적으로 한 100만불 날라간다 생각하면 되서 (사망 보험금, 장비, 훈련에 들어간 비용 + 시간 등) 미군 입장에서는 포 좀 날리는 게 더 싸게 먹힐겁니다.

나치군도 시가근접전은 속수무책이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