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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2-12 09:55:02 KST | 조회 |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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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피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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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언론은 가해자의 목소리를 지우는 경향이 있는 것 같음
자기들이 선택해서 기사를 내보내는 경향성을 느껴왔는데(모든 사안에 그러는게 아니라 헛갈릴 수 있으나 종종 자기들 생각에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취사선택하고 있다고 봄)
살인이 나면 갑자기 게임탓을 하는 것을 본 적이 있을거임
동일하게 우울증으로 밀고 가고 싶어 하는 것은 아닌가 의구심이 듦
문제 발생 -> 원인분석 -> 해결방안 도출 -> 입법 뭐 이런 식으로 진행될 때 원인을 해결하기 쉬운 걸로 답을 정해두고 진행하면 업무는 쉬워지고 제대로 된 대책이 아니니까 다른 형태로 재발하는 식으로 가는데
경찰도 공무원새끼들이라서 일 하기 싫어하고
언론은 지들이 의도한대로 밀어넣으려고 하는게 있어서(우울증 관련 의사들과의 이권이라든지(게임중독도 질병화해서 돈 벌려고 했었음))
제대로 된 원인을 찾고 거기에 맞는 해결방안을 도출해 내는 것이 중요함
교사가 되었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멀쩡한 상태였다는건데
1. 일하다가 우울증이 온 경우
2. 일 외적으로 우울증이 온 경우
이것도 불분명하고 학교에서 공격성을 표출했다는 것이 1번 사유가 아닐까 의심되는 상황에서
피해자의 부모가 가해자였을 가능성도 있는데
살인이라는 큰 가해 때문에 원인 부분에 대해서 축소하려는 시도가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됨
뭐
아는 분 이야기 들어보니까 학부모 갑질이 논란이 된 이후에 옛날보다는 확연히 덜하다,
오히려 교사들 미쳤다 소리 나오던데(연차를 시간단위로 쪼개서 써서 하루에 2시간씩 연차 계속 써서 거의 매일을 8시 출근 14시30분 퇴근한다고 함)
조사가 진행이 되지 않아서 공론화가 안 되는 건지 다른 큰 사건 때문에 이슈에서 밀린건지 알 수 없지만
평소 경찰이나 언론의 행태를 봤을 때 신뢰가 잘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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