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바빠서 모르겠지만, 확실히 말하면

(바쁜게 연애때문이라곤 말 못하겠...)

 

이미 내려간맵에 다시 돌아오니 마니 하는게 맵 내린사람 가장 비참하게 만드는겁니다.

 

그냥 안타까운 마음드셔도 레더맵으로 대처한다는 메카닉님의 의견을 적극지지합니다.

 

 

 

뭣때문에 꿍했는지 어땠는지는 중요한게 아니죠. 중요한건 리그의 맵이 사라졌고, 그로인해 대체가 필요했고, 그런이유로 레더맵을 대안으로 냈으면, 그건 운영진의 의견을 따라야한다고봅니다. 그 후에 다시 올라왔음 좋겟다 말았다는 결국 지난 버스에 손흔드는게 되니까요.

 

 

 

그리고 와카전은 개인적으로 좋은선택이라고 봅니다. 어찌되었던 와카진행으로 결원 체워, 8, 4강은 부전승 없이 진행되야한다고보거든요.

 

 

 

메카닉님의 빠른 조치는 좋은평가를 내릴수밖에 없군요.

 

앞으로도 빠른결단과 다수의 인원이 흡족할수있는 판단을 내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_)

 

 

연......... 뭐요?
발칙한 글이로다.

ㄴ 대헷 ㅋ

최초 래더맵 제안은 제가 했고 운영진에서 이를 수용해주신 건 감사했습니다

다만 리그 특성상 아마추어 맵을 더 지지하는 측면에 다소 집중해서 삭제맵 복귀 의견을 낸건데

한 순간의 감정적인 실수라면 용서할 여지가 있다는 판단에서였습니다

비판과 설득 작업을 거쳐서 맵이 다시 게시될 수 있도록 했지만, 맵 관련 결정사항이 운영진에게 있다는 건 맞는 말씀입니다.

다만 이 대회에서 쓰이는 공식맵들에서 꾸준히 연습해온 선수들은 약간의 허탈감마저 느끼지 않을까하는 우려도 있어서 제가 다시 제안한거기도 했는데

결국 최종 결정은 운영진 측에서 하는게 맞습니다. 기다려야죠.

삼막쩌그님 / 네. 물론 삼막쩌그님 말도 맞는말이고, 충분히 타당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운영진에서 '레더맵으로 하겠습니다.'라고 한것도 현실입니다.

그 뒤에 다시 '올라왔음 좋겠다','아니다'는 의미없는 말이고, 그렇다면 그냥 레더맵을 선정하는게 더 옳겠죠.

그점을 말하는겁니다.

혹시 내린 맵퍼와 연락이 되는상황이면 또 모르죠. 그러나 다른사람들의 연락을 피하고있습니다. 그렇다면, 리그 운영팀도 과감한 결단이 필요한것도 맞죠. 그리고 실제로 결단을 내렸고, 그렇다면 운영팀의 결과를 기다리는게 수순같군요.

선수들의 상실감이라던가의 문제는 또 다른문제이나, 이미 안되는걸 어떻게 하겠다는것도 운영진에 너무 많은걸 요구하는걸지도 모릅니다.

(흔히 말하는대로, 운영진이 굳이 아쉬운소리 하면서 맵 복귀하길 바라는것도 아니잖아요?)

그런의미에서도 운영진의 레더맵 진행부분은 선수님들도 이해해주셔야하는 부분같네요.

넹 그 점은 이해하고 있고 근데 제가 내린 맵퍼와 연락을 해서 맵 재게시 건의 다 했고 해당 맵퍼도 시도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업로드가 되지 않았나 생각되는데(아직 직접 확임은 못 했습니다) 그렇다면 그 점을 검토해볼 수 있지 않겠는가입니다

제 말도 일단은 제안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니까, 저도 운영진의 입장은 당연히 존중합니다.

ㄴ 어찌되었던 지금은 돌아가기엔 좀 많이 넘어간거같네요.

(지금와서 맵 다시 원래대로 돌린다고하면 이제는 내일 경기하는분들이 난감해질수있으니....)

안타깝지만 현실에 수긍해야죠뭐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