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슬은 진짜 짧고 자주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자주?..까지는 해설진들과 관리자분이 못버티실꺼같구...

짧게 하는게 진짜 좋긴 한거 같아요.

저번 공슬은 32강이 한주반정도. 16강~결승까지 한주반정도에 빠르게 치뤄진 편인데,

후반에는 준비할 시간이 별로 없어 힘들긴 했지만

짧게하는것도 흥할 꺼 같네요...ㅋㅋ

다음 잡금리그가 열릴진 모르겠지만!

다마리그는 아마 참가자가 더 많으려나요?.. 잡금리그떄고 32강으로도 부족했는데... 16강 하는 것도 괜찮은거 같구...

래더 돌릴 시간이 없어서 다이아승급을 못해 참여 불가능 하겠지만

연습하다가 다음 잡금리그때나 참여해야겠어요 ~.~

개인적으로는 당일이나 이틀 일정으로 8강 정도로 구성해서 자주하는게 어떨까 싶긴합니다.
다들 시간 맞춰서 하는 것도 어렵기도 하니...

8강: bo1 x 4경기 = 4게임
4강: bo3 x 2경기 = 4게임 ~ 6게임
결승: bo3 x 1경기 = 2게임 ~ 3게임

하루만에 한다고 가정하면 10게임 ~ 13게임 정도를 하루 만에 하는 것인데, 한 게임당 20분 잡으면 전체 러닝 타임
200분 ~ 260분. 중간 휴식 시간 고려하면 4~5시간 정도 걸릴 것 같네요.

저녁 7시 시작하면 11시~12시 정도에 끝나는 일정이긴하네요.

의견감사합니다.

저같은 개인적인 의견은 안써놓긴 했는데
8강을 하기에는 너무 하고싶은 인원분들이 많아보이고 해설분들이 너무 힘드시며
(해설분들한테도 뭐 줘야해요...ㅠㅠ 게임 참가도 못하시구)
당일 이틀만에 끝내다보면 자주여셔야 하니 관리자 분들이 너무 힘드실꺼 같아요...ㅠ

저같은 경우 16강 조별리그로 5~6일정도 잡고 이후 3~4일동안 결승까지 끝내버리는 걸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4강이상은 다음 시드를 받는 걸로 하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잘모르겠네요ㅠㅠ

오히려 저렇게 주단위 단기 토너먼트로 다수의 우승 준우승자를 뽑아서 시즌 파이널 스타일을 지향해도 좋을 것 같은데요? 매주 참가자들의 참가 여부가 유동적이니까 이런 식으로 해서 한 시즌 당 한 번의 토너먼트만 참가할 수 있도록 해서 4주분 토너먼트 후 시즌 파이널 식으로 말입져 헤헤

ㄴ오 그것도 괜찮네요
32강 토너먼트를 4개로 나눠서 한 후에 다시 통합...ㅋㅋㅋㅋㅋㅋㅋㅋ

글거 저걸 꼭 하루만에 할 필요도 없습니다
8강을 bo2로 해서 하루에 몰아서 하고
4강 결승을 bo3 bo4로 각각 진행하면
경기수 알차게 나올 것 같네요

아니 8강 bo3랑 4강 bo5 결승 bo5(7)

시즌파이널 8강 bo5 이틀 4강 bo5 결승 bo 7

이번 다마 리그는 해야지 않을까요

ㄴ 거야 당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