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이아리그 경계 가지고 논란이 많은데

그 논란 종합하면 결론은요

좀 심하게 말하자면 다이아리그 하면 논란 나고 쌈 나고 망하니까 때려치셈임

잡금리그가 어디 그랬음? 엑스퍼들의 양심으로 즐겁게 운영됐습니다. 사소한 트러블은 있었지만 성장통의 일부였습니다.

어짜피 하위사람 모으는 리그라는게 그렇습니다. 시끌시끌하고 위장 논란 끊이지 않죠

하지만 공슬 잡금리그는 그런 논란이 아주 최소화된 잘된 리그입니다.

다이아리그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저런 규제하고 막아라 막아라 저 놈은 도석이다 안 된다 이러는데

돈 걸려서 목숨을 걸고 할 리그도 아니고, 사이트 유니크 아이콘 놓고 벌이는 축제입니다. 과도한 규제는 흥을 깹니다.

적절한 선 지켜야하지 않느냐며 이런저런 방안 제시해주시는 건 좋지만, 온라인 리그의 특성상 명백한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제시해주신 방안들은 대부분 무소용입니다.

전시즌 및 현시즌 다이아 기준은 최소한이자 참가자의 양심을 지킬 수 있는 마지노선입니다. 전 굉장히 좋은 제한조건이라고 봅니다

시작부터 양심적으로 진행된 좋은 취지의 리그입니다. 참가자의 양심을 기대하고 보는 우리가 됩시다.

그니까여 돈걸린 것도 아닌데 너무 화안내고 했음 좋겠음 저는 티셔츠 하나 걸리긴 했찌만..

이분은 왜 또 이렇게 오바; 같이 의견 조율해서 기준점 마련하자는게 그렇게 잘못된 일인가요 잡금리그에서 이부분에 있어 문제가있었으니 개선하자는건데 뭘 또 망하니 하지말자 이건 또 무슨말이죠; 그런주장 아무도 안했는데

ㄴ아무리 좋은 기준을 만들어도 논란 나올 수 밖에 없다는 소리신듯 근데 나도 그게 맞다고 생각함 아무리 쌩난리를 쳐도 부캐파서 올 놈들은 기준맞는 부캐파서 나옴 진짜 양심껏 하는거지 어쩔 수가 없다고 봄

ㄴ갓노열분이 잡금리그에대해서 불만이 많으셨던거 같은데 댓글보면...
저도 딱히 이부분에 뭐 컷트라인을 두자 그런말을 안하는게 개인적으로 잡금리그에서 문제가 안됬던거 같아서요..

그리고 잡금리그 전 전혀 문제없다고 생각하는데 하는거 보거나 상대해보면 딱 플래 수준이었음;

아르노르 이 친구는 원래 맞춤 좋아하고 막 연습좋아하는 친구라 잘해보이는거 뿐이었고 스무스한 운영전 갔으면 저 친구도 패 많이 쌓았을거임

저도 개인적으로 빌드를 진짜로 열심히 연구해오신게 보였고 그만큼 리그를 위해 노력한게 보이는 리그였어요...

잡금리그초기에도 도금러를 어떻게 가려내야 한다 는 얘기는 지금 많큼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다만 그냥 다들 축제다 라는 분위기때문에 뭐 어때 도금러는 양심에 맡기자 하고 넘어갔던거죠 그 결과로 16강 탈락하긴했지만 다이아 도금러 한명도 검출된바있고 사실 상위라운드에 다이아 마스터 한번이상 찍어본 분들이 올라간것도 사실이죠 그렁부분에 대해 아쉬웠던 기억이 있어 모두에게 공평한 리그를 만들자는 취지에서들 얘기하고 있는데 그걸 무작정 리그 망하니까 하지마 깽판!! 이런식으로 본다는게 참 안타깝네요

ㄴ 다시 말씀해주시니까 이해가 되네요.
근데 저분께서도 심하게 말하면 그렇다고 표현해주셨는데,
솔직히 모두에게 공평하게 맞추는 게.. 진짜 양심을 믿지않으면 힘들어요 이건 어떻게든 가능한 출전기준이다 보니까...ㅠㅠ
괜히 마스터 가려내자!!! 라고 되도않는 기준 만들어도 힘들거 같아 하신 말씀 같네요

그 다이아 도금러 한 명은... 걸러낼 수가 없었죠 완벽한 부캐였는데 이래서 부캐파서 올 놈들은 온다고 한거... 상위라운드에 다이아 마스터 한 번씩은 찍어본 분들이라하면 할 말 없네요.. 아닌 분들도 있지 않았나? 여튼 실력이란게 늘고 줄고 하는거고 래더 퍼센티지도 계속 바뀌는데 몇 번 찍었던 경험이 있다고 그걸 현시즌까지 반영하는 건 좀 아니다 싶음 저도 마스터 13번이나 찍었지만 오래쉬어서 지금 절대 마스터 실력아니고..

오래쉬어서 마스터실력 아니다 이런것도 솔직히 다 의미없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론. 아 물론 다이아 마스터 의 차이는 조금 좁을수도 있겠으나 그게 잡금과 마스터라면 차이가 많이 크죠 아르노르님은 현재 메타를 잘 모를테니 따라가는건 힘들수있다했는데 사실 메타라는게 요새 밸런스상 어떤 유닛이 좋고, 어떤 빌드가 유행하고 이런건데 마스터까지 가본분들이 그 빌드 배워서 최적화하는게 솔직히 그리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맞춤 얘기하셨는데 사실 이런 양심에 맡기는 아마추어리그에선 맞춤이 의미가 없다는건 잘 아실텐데요

그러니까 부캐는 못걸러내더라도 보이는 사람들에 있어선 확실한 기준을 세우자는 말이죠 다이아리그면 최대리그 다이아 이렇게요 부캐까지 잡아낼만큼 확실히 하자는게 아닙니다 제 의견은.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으나

오래쉬어서 마스터실력아닌게 왜 의미가 없는지 잘 모르겠네요. 메타 문제가아니라 기본기가 확 떨어져서 하위리그인것을...

저도 래더를 아주 띄엄 띄엄하는 사람으로서 메타같은건 종족당 경기 5경기만 봐도 이해하고 플레이에 녹여서 할 수 있지만 오래 쉬면 그런게 문제가아니라 점막 펌핑이 그냥 아예 안됨 오래 쉬는건 메타문제가아니라 철저히 기본기 문제

아르노르님은 메타문제를 말씀하기길래요. 기본기도 솔직히 딱히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진않습니다. 어차피 좀만 하다보면 뭘 해야되는지 다 알지않나요 머리보다 몸이 기억하고있다해야하나

리에세님은 본인도 말씀하셨지만 마스터 13번이나 가셨고 현재 다이아리그 신청하셨고.. 잡금 리그 끝나자마자 바로 다이아 간다는거 자체가 실력은 금방 돌아온다는걸 입증하고있는거같은데요

이부분은 맞다고 생각하긴해요. 한번 높은 곳을 갔다온 사람들은 몸이 기억하고 있어요.

저 래더 무작위로 돌려서 실력이 돌아온다는 개념을 쓰긴 좀 그렇고.. 여하튼 마스터 비율이 이렇게 줄어버린 판국에 마스터찍어본 사람은 나오면 안된다 이런식 논리면 마스터찍어봤던 실력이 다이아인 저같은 양민은 어디 껴서 노나요. 저도 마스터 지금도 무난하게 찍을것 같다 싶음 안나가는데 3시즌 전인가 갑자기 래더 안했다고 다이아를 주길래 열받아서70판가량인가 돌렸는데도 그대로 다이아더라구요 승률은 50퍼쪼끔 넘고 마스터 비율이 쭐어서 마스터가 다같은 마스터가아니에요

아 실력이 다이아란 소리는 저그실력이 그런단 소리임 무작위실력이그런단게아니라.. 절대 잡금리그 양학할 마음으로 나간거 아님니당 ㅋ

그럼 연승전 같은델 가시면 되죠; 딴사람이 부캐써서 양학할수있다고 그런 기준같은게 무너져선 안된단 말이죠 제말은. 특정 리그 유저들을 대상으로 한 리그라면 특정 리그 유저만 나와야한다는게 제 의견입니디

보다가 진짜 어이가 없어서 글씁니다 저는 프로토스고 리제님은 저그기 때문에 기본기와 메타에 대한 문제는 서로 의견이 다를 수도 있지만 오래 쉬어서 마스터 실력 아니다 이게 부정되는거면 애초에 그냥 처음부터 제 말을 들을 생각이 없었던거네요 그냥 너는 잡금의 탈을 쓴 도금러다 이런 소릴 지껄이고 싶었던거 아닙니까

아르노르님 예전부터 말 공격적으로 하시더니 또 시작하셨네요; 제가 아르노르님 우승에대해 부정한다는 말 한적이 있나요 이성적으로 얘기를 하시던가하시지 지껄인다뇨; 말이 심하시네요

제가 16강에서 CvTale님한테 생더블을 쓴거 8강에서 삼막저그님한테 3연속으로 강초원류 이후 후속멸뽕을 준비한거 4강에서도 무리인거 알면서도 2연 생더블 쓰고 그런거 전부 상대방 플레이 스타일을 봐가면서 맞춤으로 준비한겁니다 맞춤이 의미가 없다뇨 지금 대놓고 제가 한 모든걸 부정하고 계시는거 아닙니까

공격적으로 안하게 생겼습니까 지금 제가 쌓아올린걸 죄다 허튼 걸로 취급하고 있는데 화가 안나게 생겼냐고요 상식적으로 님이 쓴 글을 제가 읽었을때 얼마나 짜증이 폭발할지 생각을 하고 쓰시던가요 공격적인 어투가 아니면 상대방이 화가 안납니까?

제가 분명히 아르노르님이랑 댓글로 얘기할때 말씀 드렸을텐데요 우승은 리그실력과는 또 별개로 다른 요인이 들어가기 때문에 우승을 부정하거나 하지않는다고요 근데 시작점은 같을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솔직히 기본기가 다르다는건 누구나 알수있는문제죠

그리고 화난다고 말을 그냥 툭툭 던져버리시는거 별로 좋은 습관은 아닌거 같습니다 외람됩니다만

Can't Stop Talking ~

[영타 → 한타 자동 변환]

맞춤이 의미없다는건 시작점인 32강에선 아마추어 리그 특성상 모두가 상대방을 잘 모르기때문에 의미가 없다고 말씀드린겁니다 어차피 상위라운드에선 의미있을지도 모르지만요

외람된걸 알고도 그런 말을 하니까 저도 말하자면 잡금리그에 대한 불만이 굉장히 넘치셨던거 같은데 다이아리그를 바꾸려고 하는 취지는 좋지만 그렇다고 잡금리그에 태클걸지 마세요 굉장히 짜증납니다

잡금리그는 끝났는데 제가 태클걸 이유가 있나요? 태클건적도 없구요. 다만 플엑에서 처음시행된 리그다 보니 그 리그에서 본 아쉬운 점을 예로든것 뿐입니다만?

허허 아쉬우시단 분이 맞춤은 의미가 없다는 식으로 갑니까 그것도 맞춤으로 우승한 사람 앞에서요? 이제 와서 32강에서 의미가 없었다는 식으로 가면 아 그렇군요 하고 넘어갈 수 있는 문젭니까? 상대방 역린을 건드려놓고서 그런 적 없다고 발뺌하니 참 기분 좋네요

제가 잡금리그 다 무효다 우승자 다 무효해야된다 주장한것도 아닌데 왜이렇게 과민반응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전 잡금리그가 아쉬운건지 불만이거나 태클거는게 아닙니다

이제와서가 아니라 애시당초 제 의미는 저거 였고 딱히 아르노르님 지정해서 한말도 아닌데 왜이러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기분좋으시다니 저도 기분좋네요 ㅎ 딱히 예의차려드릴 필요도없겠네요 말씀하시는투를 보니;

솔직히 갓노열님이 16강 B조 경기 때부터 전 시즌 다이아 이상 유저들 참가하는 것을 안 좋아하는 눈치였던 것을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번 다이아리그에서 어떤 의견을 피력할지 궁금하기도 했고 그 심정을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었지만 이런 식으로 제가 한 거를 무의미하게 만드시면 매우 곤란합니다 전 이번 잡금리그를 치르는 내내 '상대방에 맞춰서 플레이한다'는 것을 모토로 삼고 했기 때문에 그걸 의미없다고 치부하시면 저는 구라쟁이가 되거든요

일반적으로 '아마추어 대회에서는 맞춤이 의미가 없다'고 하면 그걸 듣는 사람이 '32강에는 의미가 없고 상위라운드에서는 의미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받아들일거 같습니까

차라리 원래리그 마스터라 몸이 기억해서 마스터급이나 다름없는 현다이아도 있는곳이 다이아라고 인정해서 그것도 다이아의 실력으로 받아들이는 그런 기준으로 가도 괜찮지 싶음... 실력을 수치화할수도 없고 성가시기만하고..

아 그럼 다시 제대로 설명드리죠 32강에선 맞춤이 의미가없죠 어차피 서로 다 모르니까요 결국 맞춤이란건 상위라운드가서야 의미가있는건데 어차피 상위라운드가버리면 기본기싸움에 진 순수 특정리그 유저들이 이미 하위라운드에서 떨어져있을텐데 상위리거들이 서로 맞춤하는게 무슨의미가 있냐는 의미였습니다 이제 됐나요?

그러니까 갓노열님은 32강 16강에서 진짜 잡금 유저들은 다 떨어지고 없을테니 8강부터 맞춤을 한다고 하더라도 이미 상위권의 싸움이라 잡금리그와는 거리가 멀다고 말씀하고 싶으신겁니까
갓노열님이 잡금리그에 얼마나 많이 신경을 쓰고 계셨는지 궁금할 정도네요 그리고 왜 그렇게까지 극단적으로 바라보는지도 궁금하고요 제 갠적인 생각으로는 16강 끝나고 나서도 계속 잡금리그에 대해서 여러 가지로 생각을 많이 하신거로 보이거든요

저는 16강 B조를 치를 때 생각했던 것이 잡금이라 할지라도 '리그'라는 상대가 누군지 정해져 있고 어떤 맵에서 할지 정해져 있다면 설사 계급 차이가 하나 정도는 난다고 할지라도 그걸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물론 플골과 다플은 이야기가 좀 다르긴 하고 극복한다는게 반대로 말하면 차이를 안 좁힐 수도 있단 소리긴 한데 어쨌든 준비 잘하고 맞춤 플레이 잘해오면 갓노열님이 생각하는 8강에 순수 잡금 유저가 전멸한다 이런 사태는 절대 오지 않을거라고 보거든요

저는 갓노열님이 계속 최고 기준을 정하려고 하는 것에 대해서 이해가 안갔던 1순위가 사실 이거였습니다 최고 기준 정하는거 좋아요 출발선 다르다고 하는 것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잡금리그 보시면서 아셨겠지만 특정 종족전에 따라 경기력이 극과 극을 달리는 선수들도 있고 간혹 보면 이 종족전만큼은 다이아도 거뜬히 잡겠다 싶은 분도 여럿 있었습니다 이분들 다 도금이었을까요? 아니죠 이분들은 그 리그 시스템에 걸맞게 준비해오신 분들이거든요

개인적으로 골드이하로는 맞춤 자체를 준비할 능력이 모자라다 생각하지만..
설령 기본기싸움이라한들 플래상위의 기본기로 플래이하의 기본기를 이긴다한다면 아무 문제도 없음
그게 예전에 다마 찍어봐서 그런건지 어떤건지 판단할 근거도 없고, 빌드도 가끔 갈리게 마련이고..

특정종족전이 좋고 나쁘고를 따지는게 준비의 문제인가요? 아니면 개인적인 종족전 실력차의 문제인가요? 그분들이 다 도금이라고 말하고싶은게 아닙니다 애초 그 종족전 실력차 자체도 상위리거와 하위리거가 다르다는거죠 마스터리거가 테란전 죽쑨다고 실버테란 골드테란한테 지나요? 질수도 있죠 근데 3판 2선승제라면 얘기가 또 다르겠죠

어.. 당연히 현역 마스터가 진다는건 생각도 못할 일입니다 근데 우리는 최고 리그를 기준으로 하잖습니까? 이게 좀 모순적인게 갓노열님은 32강,16강에서는 맞춤 그런게 소용없다 그냥 기본기로도 다 떨어진다고 말씀하셨잖아요 근데 다르게 말하면 결국 그때까지 전직 마스터들은 현역 다이아급으로 다시 실력을 올려야 가능하거든요 이게 의도적으로 패작을 했다던지 부캐를 돌린게 아닌 이상 한달간 털리고 털면서 쌓아야 하는 문제인데 잡금리그도 다이아리그도 한달 정도만에 다 끝나요

이야기가 너무 산으로 갈 가능성이 크니 제가 말하고 싶은건 갓노열님이 너무 최고 리그에 얽매인다는겁니다 물론 출발선이 다르다는 느낌을 받기야 하겠습니다만 토너먼트가 시스템 특성상 굉장히 많은 변수가 오가는데 최고 리그에 대해서 너무 신경을 쓰시는거 같거든요 아쉬워하시는건 좋은데 이 이야기를 계속 하시면서 제 역린까지 건드리는 느낌까지 받고 이게 굉장히 싫습니다 무엇보다 최고 리그 기준으로 걸러낸다고 하더라도 이후에 또 누군가 압도적일때 그때는 세컨 여부 이런것까지 다 조사하고 그럴 수도 없는거 아니겠습니까 특히 제가 이 부분이 마음에 걸렸는데 같은 플레이를 보여도 최고 리그가 다이아인 사람은 얘 도금 아닌가? 하는 꼬리표가 따라붙고 잡금이면 오오 쩐다 소리 들어야 하는 이중성도 그렇고 뭣보다 이 이중성이 적용되지 않는 그러니까 후자마저 세컨 아냐? 같은 소리 나오는게 굉장히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갓노열님이야 그렇게까진 하고 싶지 않다고 할 수 있겠지만요

다이아인 사람은 얘 도금 아닌가? → 얘 리그에 나오면 안되는거 아님? 으로 수정요

네 그부분에 대해선 인정하겠습니다만 딱히 역린 건드린적은 없다고 생각하는데 계속 그걸로 기분안좋다 짜증난다 하시니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죄송하다 해야하나싶은데 의도한게 아니라 그런 마음도 안들고; 그냥 오해 푸셨으면 좋겠네요 그 역린부분에대해선 나름대로 충분히 설명드렸다 생각합니다

네 저도 그 부분은 설명을 들엇으니 이제는 언급하지 않겠고요 어쨌든 갓노열님은 최대한 동등한 실력대의 경기를 보고 싶다인데 저는 이게 불가능하다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토너먼트가 여러 가지 변수가 막 터지기도 하고 동등한 실력대라는게 누군가 압도적인 경기력이 나오면 그건 동등한게 아니니까 의심을 받아야 하거든요.... 이건 좀 뭔가 아니지 않겠습니까 물론 그런 식이면 결과적으로 규제 그런거 다 없어야 하냐! 일 수도 있지만 저는 그 중에서도 특히 최고 리그를 기준으로 삼는 것이 가장 문제시될게 많다는 걸 말하고 싶었습니다

아르노르님은 처음부터 몇몇분들에게 우승후보라고 언플을 받으셨었고, 실제로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이 민감하게 생각하셨었고, 본인 생각에 본인 실력이 잡금이 맞다고 생각하고 나오셨죠. 그런데 리그가 진행될수록 계속 한쪽에서는 이분이 이렇더라 라는 시선을 계속 방송이든, 게시판이든 마지막은 해설이 마무리까지 해줬지만... 그렇게 한 쪽 사항에 대해서 계속 신경쓰다보면,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는 생각 할 수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갓노열님이 이해하실 지는 모르겠지만.. 두분 슬슬 Stop하시는게 좋아보이네영

물론 정리되는 분위기이긴 하지만;

미안합니다 솔직히 아르노르 우승확신언플해서

근데 니가 내글마다 승부적당이라고 놀림

토쟁이들은 날 갓도금이라 불렀고 말이지

그거 나만 썼거든ㅡㅡ

실수임 토쟁이들은 → 브로커는

갓도금님 화해거부하시네 ㅡㅡ

근데 언플이 아니라 예언이죠 실제로 우승했으니

어우... 불판도 아니고 댓글 너무많다!

제가 브로커라면 제가 베팅한대로 승리하신 갓도금님은 저에게 얼마 전달받으셨죠? ^^

뭐 우승을 하긴 했으니... 처음에 우승확신 언플은 그냥 그랬음 내가 그렇게 잘했나? 아닌데? 정도. 도금 소리 듣고 이게 내가 그냥 넘어갈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던거고 이후부터는 우승 이야기 나올때마다 쌓이는게 스트레스였던거지 그래도 그걸 묻어가려다가 결승전 때 터진거였고. 딱히 xx새님이랑 화해니 할건 없음 앙금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아닙니다 저는 결뱋갑니다 절대 돈을 받지앟ㄴ았는ㅂ니다.

뭐 틀어진게 없으니 맞출것도 없는거군.. 클린잡금 아르노르님..

아.... 나는 왜 아르노르님과 붙어서 BP를 잃은 것인가

생각해보니 차라리 브로커와 주작범 컨셉을 잡았으면 WWE처럼 재밌기라도 했겟군

이래서 조용한 내가 우승했어야한다.

내가 도금을 잡지 말았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