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을 객관적으로 매길 수 없다.

이게 Fact인데, 여기서 확고한 기준이 필요하다는 쪽은 진성 다이아끼리 축제를 펼쳐보고 싶다는 '이상론'쪽 입장이고,

이 이상론을 이루기 위해선 예전 군심 초기 시절 마스터 비율 높던 시절, 자유의 날개에서만 마스터를 찍으셨던 분들. 그 외

 

외적인 요인으로 신체에 이상이 생겨서 실력이 떨어지신 분들까지 배제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입장이고, 

이렇다는 것은 이런 유저들은 마스터리그도 참여할 수 없고, 다이아리그도 참여할 수 없습니다. 

객관적으로 매길 수 있는 지표는 있을 수가 없기에, 제가 비관적인 이야기를 한다고 JD님이나 여러분이 이야기를 하셨지만,

제 생각은 기준이라는거 자체가 이미 객관적이지 못하는거로 보여서 그런 입장을 취했던 것 같네요 (추가) 

물론 최근 리그 기준으로 다이아인 것이 가장 그래도 이 사람 실력을 알아 볼 수 있는 것이고 최소한 조건이라고 봅니다. (추가)

당장 보면 기준을 잡은 것이 많고, 엄격해보일수록 얼핏보면 좋아보이지만, 그렇게 좋은 것도 아니라는 것이죠.

이런 견해 차이가 기준을 어떻게 두냐에 대한 의견차이가 오가는 것이죠. (물론 밑에 두분 싸우는건 노코멘트)

리그 시작까진 기간이 있으니 어떻게든 결정이 될거라 생각은 됩니다. 

이럴땐 플래에서 무작위 성적을 공개하자!

테란호구종족;

테호구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