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ngSL에 자작맵이 사용된다는게 좋은 계기.

겨울날 버그 수정 등등을 이유로 오랜만에 갤디터를 만지게 되네요.

한달 전 쯤에 만든 스타1 맵을 스타2로 옮기려고 했으나 가로세로 길이부터 다름 → 에라모르겠다 → 망했어요

계획없이 끄적거리면 안된다는 것을 수십번 깨닫게 해주는 맵과 장식물만 생각하면 한숨이 나오는 것도 수십번

저도 요즘은 구도만드는게 재밌고 장식물과 텍스쳐추가에서 부터 한숨이 나옵니다...

무엇보다 전 텍스쳐하는게 지금은 제일 힘들고 싫은작업이 됬네요 ㅠㅠ

1/ 스타1 맵만들때는 텍스쳐가 딱딱 틀에 잡히니까 편하긴 했지만 스타2 되고 텍스쳐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소리를 듣고 좋아 한 것은 잠시 오히려 자유도가 높아서 더 힘들어지는게 함정 ㅠㅠ

ㄴ구도만들고 텍스쳐링 을 할때가 되면 우선 전 한숨부터 나오더라고요....
제가 할땐 유치원생이 스케치북에 크레파스로 낙서한듯한 텍스쳐가 나오고 고민이 많아지죠 ㅠㅠ

뭐 그렇긴 그런 듯 저도 텍스쳐링 보면 한 숨만 나오져 ㅋㅋㅋ

T.mc메카닉 / 다른 맵의 텍스처를 따라하시다보면 실력이 늘어나실 거에요. 제가 이런말할 처지는 아니지만...
저같은 경우 우선 층 외곽 구별가게 색칠하고 안으로 갈수록 점점 외곽에 칠한 색이 옅어지게 합니다.

그러다보니 인공타일은 그게 안되서 못해먹겠어요 ㅠㅠㅠ

ㄴ인공타일 으아 암걸리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