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_안먹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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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2-08 00:01:07 KST | 조회 | 9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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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시즌3 8강 2일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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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시즌2 결승을 제외하고 곰 스튜디오 방문자체는 처음이였네요
가는 길은 로드뷰로 습득하고, 좋은 자리를 차지 할수 있을 것 같은 시간인 6시경에 도착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를 몰라서 마침 학교에서 여학생이 나오는것을 보고 그곳으로 들어갔네요;;
주차장이 있는 건물로 들어가면 탁구대가 있고 그 건물2층에 있네요
너무 일찍온것이였을까요. 가뜩이나 혼자왔는데 멍~ 하니 할것은 없고;;
후기 사진으로 올라온곳을 휘휘 다녀보고 후기용 사진도 찍고 적당한 자리에 앉아서 경기 시작전까지 기다렸네요
6시 20분경? 추첨용 종이를 작성받길래 작성하고 음료수와 도구를 받고 다시 안으로.
경기결과는 다 보셔셔 아시겠지만 장민철선수와 진로선수가 올라갔고. 처음 간 만큼 재미있는 경기여서 만족했네요. 10시경에 끝나서 11시 좀 넘어서 집에 도착하고 적절한 시간에 끝난거 같아서 좋았구요.
하지만 결과가 제 예상과는 반대로 되서 토토가 ㄱ-;
중간 타임에 화장실갈때 보니까 후기사진에서 익숙히 봐왔던 분들이 계시더군요. 성소년님과 식용생선님, 코코슈님, 곰녀알바님 등등..
친목친목 분위기라 혼자 간 전 쓸쓸 ㄱ-
경기 끝나갈때쯤에 뒤에서 뭔가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서 봤더니 아는 형이 있었다는 신기한 경험도 해봤네요.
집에서 보는 것보다 현장에서 보는게 확실히 재밌어서 아마 또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경기가 끝난뒤 진행된 이벤트에는 역시나 당첨이 X. 살짝 아쉬운 느낌이 드네요
사진 정리는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일렬로 ;;
아 그리고 경기 끝나고 도구들이랑 음료수 병 바닥에 놓고들 가시던데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요. 관계자분들이 다 치우시던데, 뭔가 안타까운 마무리같은.
p.s 곰녀알바님 사진 보다 실물이 훨씬 이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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