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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lack-sphinx
작성일 2011-01-06 04:11:47 KST 조회 1,621
제목
2011 GSL Jan. 1월 5일 관람후기

두번째 후기!

GSL 홈피에도 쓰기 시작!!

별 관심은 못받아도 어찌됐건 GO!!! 

===================================여기서부턴 공통내용===================================

▲스타트는 3중계(?)로 시작!

왼쪽분은 스태프인것 같지만 상관ㅇ벗어.

집이 꽤나 멀리 떨어진 관계로 매일 오지 못하는 곰티비 스튜디오...

그래서 후기도 가끔 씁니다.

▲중계석의 빈자리... 고독이 느껴지는가.

오늘(새벽에 쓰기 때문에 오늘이라고 하겠.)은 스튜디오 오기 전부터 에피소드 발생.

지하철을 타고서 흥얼흥얼 가고 있는데 외국인을 발견. 혹시 GSL 보러가나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차마 말은 걸 수 없더군요ㅜㅜ

이 죽일놈의 영어...

그래서 가만히 지켜보기만 했어요.[스토커{=추적자(퍽)}냐...]

근데 짐작이 맞았음. 같이 신정역에서 내리고 3번출구를 지나 스튜디오로 입성! 근데 알고보니...

NICK!!!!!!!!!!!!!!!!!!!!!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그 닉이랑 전 같이(?) 왔던겁니다! 하지만 전 사람 얼굴 외우는데 시간이 오래 소모 되는터라 전혀 눈치를 못챘었죠... 나중에 부족한 영어로 아는 척을 했더니 매너 좋게도 악수까지 해주셨어요.

(Oh, Thank You~!)

 

▲비상구의 GOM마크. 처음 봤다... 왠지 귀요미

▲암흑의 힘을 느껴보아라!

5시대에 왔기 때문에 Code A,S 다 쓰겠습니다!

▼오늘의 대진표

정 가운데로 나눠서 Code A와 S

▲박현우(스타테일꼬부기)선수와 이정수(JSLZenith)선수. 사진을 잘 못찍겠네요...

▲송병학(TeriusfOu)선수. 김승철(scfOu)선수는 없었기에 찍는데 실패...

박현우 선수와 송병학 선수의 경기는 음 약간의 재미와 단순함이었습니다.

1:0으로 몰리던 박현우 선수는 두경기 연속으로 4차관을 통해 승리.

그저 '역시 4차관이다...' 라는 생각밖엔 안들었네요...

 

반면에, 이정수 선수와 김승철 선수는 테테전임에도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였습니다.

엄청난 눈치싸움과 돌파력, 순간판단력이 재미의 원동력이 되었죠.

이 경기는 이정수 선수의 지인(?)분들의 저주(??)로 인해 2:0으로 패배...

'빨리지고 밥이나사라....'

Code A는 확실히 S보단 인기가 떨어지더군요. A분들에게도 힘을 줄 수 있도록 같이 관람해 주세요.

 

▲황영재(기사도) 해설 등장!

참고로 오늘은 황영재 해설의 첫 정규중계! 그래서 치어풀을 보여드림. (선물은 차마 못했어요.)

 

▲'자세히 보기' 버젼

▲해외 인터뷰중인 김승철 선수. 여기서 겨우 건짐...

 

Code S 시작 전, 잠시 쉬는시간에

 

▲여러분의 '안구정화 타임~!'

 

8시! Code S 타임입니다~!

 

박서용(티에스엘레인)선수. 뒷쪽 부스의 한준(제넥스키릭스)선수는 사라지셔서 無사진...

 

▲서기수(티에스엘사기수)선수와 이형섭(choyafOu)선수. 아 화질 눈물난다...

 

먼저 박서용 선수와 이형섭 선수의 경기. 대등하게 흘러가더니 어느샌가 박서용 선수쪽으로 기울어버려 승리.

EMP에 고위기사가 바보된게 큰 원인이었음.

 

다음은 한준 선수와 서기수 선수.

초반의 광자포 러시에 의해 입막은 막았지만 앞마당을 방해받은 것이 패인.

이후 멀티 다음 7관문의 힘과 최고의 역장플레이로 가볍게 승리를 따냈음.

 

3경기는 승자인 박서용 선수와 패자인 한준 선수.

금속도시에서 대각선 방향이 걸렸지만 중간에 배틀넷 서버불안정으로 박서용 선수의 튕김. 그로 인한 재경기.

하지만 하늘은 한준의 편? 또 다시 대각선. 게다가 양선수 재경기 전과 후를 같은 빌드를 사용했는데, 재경기때 파악못했던 박서용선수의 빌드를 확인함으로써 카운터인 바퀴 다수로 응수. 결국은 지지를 받아냄.

 

4경기는 패자 이형섭 선수와 승자 서기수 선수의 플토전.

거리가 먼 고철 처리장임에도, 이형섭 선수는 대놓고 원가스만 캐며 4차관!

서기수 선수도 3차관이었지만 3은 4를 이길 수 없는 법. 결국은 지지

 

이렇게되면서 모든 선수 1승 1패! 게다가 TSL 팀은 팀킬 상황 발생!

한명은 올라가고 한명은 떨어지는 잔인한 순간...

이운재감독님 표정이 심각하시더군요...

 

우선 박서용 선수와 서기수 선수의 팀킬 매치.

우주공항을 올리지 않은 박서용 선수를 향해 암흑기사 견재 개시!

궤도사령부의 마나에 한계가 있다보니 휘둘리더군요. 그리고 마무리로 점멸추적자. 그리하여 지지.

하는 선수들과 지켜보는 감독은 마음아팠을지도 모르지만 관중과 시청자들은 재미있게 봤을듯한 경기입니다.

여담으로 박대만 해설이 5경기 전에 맵을 먼저 말해버렸는데, 알고보니 그 맵이 6경기 맵.

그래서 어부 대만이라는 칭호 획득;;

 

그리고 마지막 이형섭 선수와 한준 선수의 경기.

이번 경기에 따라 앞의 두 선수의 조 순위가 결정되는 상황.

일단 시작은 토스의 입막. 그런 입막을 뚫기 위해 바퀴 생산. 그런 약점을 알고 공허 포격기 출격. 하지만! 에라 모르겠다, 본진털기!에 이형섭의 위기. 그렇지만 겨우겨우 공허로 막고 막강한 공격력을 바탕으로 반격에 나서고 결국 이것으로 지지~!

 

이 경기로 인해,

이형섭 조 1위

서기수 조 2위

한준 조 3위

박서용 조 4위

거기에 플토팬의 콜라 원샷 세리머니~!

 

▲인터뷰하는 이형섭 선수. 근데 이분이 여기엔 왜?

알고보니 인터뷰를 까먹고 끝난줄 알고 화장실 직행해버린 다니엘.

방송펑크를 막기 위해 통역분의 1인 2역 소화!

영어로 물어보고나서 바로 우리말로 다시 질문하는게 뭔가 개그였음.

 

 

▲아실분은 아실 고릴라그림.

 

▲새롭게 만들어진 치어풀 갤러리. 저 안에 제것도 섞여있어요ㅋㅋ

 

다 끝나고나서...

아, 방송 시작전에 알아낸 사실.

곰녀님, 같은 방향에 사시는 분이었음. (大깜놀...)

 

그래서 돌아가는 길 동안 제일 오래본게 자랑.(응?)

 

▲동생분의 언니촬영! 찍은건 제 핸드폰.(협찬?)

 

이제부턴 제가 끄적인 치어풀 소개시간 (방송에 못나온 비운의 것들ㅜㅜ)

 

▲꼬북전사와 추적꼬북의 몰아치기~!

 

▲치즈는 던져졌다!

 

▲뒤집으면 보여요.

 

아... 새벽에 쓰기는 피곤하군요.

다음부턴 자고 일어나서 쓸까봅니다.

어찌됐건 관심좀 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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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M.J (2011-01-06 16:16:0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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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봣습니다 ㅎ
Gisado_ (2011-01-07 01:56:3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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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그림 엄청 귀여워요
식용생선 (2011-01-07 04:01:1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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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녀누나랑 오래있었다니 자랑 맞을듯 ㅋㅋㅋㅋ
현장에 맨날 오는 골수팬 갈색옷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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