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Wish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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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29 18:44:33 KST | 조회 | 991 |
제목 |
GSL 결승 후기. 평범한 고3 시민으로 본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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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이큽니다.
200명 당첨되서
Play xp지정석에 앉을수있다고해서..
잔뜩 기대를 하고 출발을 했습니다.
12시 반에 도착 !
1시반부터 입장을 한대서 여유롭게 8번출구로 나갔으나..
으아니! 줄이 길게 서있네요.
친구놈한테 줄서라고 세워두고 , 급DDong Feel 이 일어나서
지하철역안에있는 화장실에서 해결하고 나오니,
커뮤니티 초청받은사람들 먼저 들어갔다고 하더라구요
그때 스태프가와서 냉큼
' 초청받아서왔는데요 '
' 커뮤니티세요 ? ' ' 네 '
해서 긴줄을 여유롭게 새치기하며 입구를 통과했는데
으아니.
정문을 통과하자마자 보이는 긴줄..
안에서도 줄이있더군요
한참을 추위에 떨면서 기다리는데
초청 안받으신분들도 들어오기시작
줄이 점점 줄어들어가며 저도 들어갔습니다
승패 예상 티켓을받고 4:3에 투입, 저랑 같이간 친구는 4:2에 . ( 정종현선수 우승 ) ( ㅠㅠ 근데 4:0 )
경기장에 입장 !
우웡 크당 !
나는 Playxp 200명에 들었으니까 , 당당하게 입장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지정석을 찾기 시작했는데
근데 뭐 딱히 안내판 이없더군요 ,
그래서 스태프한테 물어서 어디냐고 물어보니 ' 저쪽 파란색의자로 가시면 됩니다 '
Playxp 지정석이라고해서 두근두근했는데 지정석이라곤 2층 플로어 끄트머리 싸이드..
가운데 의자로 가고싶었는데 아무나 못간다고 ,, 어떻게 가냐고 물어보니 생방송 시작 5분전에 운이좋으면 들어갈수있다고 하더군여
그리고 Playxp 이벤트 추첨은 어떻게하는지 진행요원들한테 물어봐도 어쩌구저쩌구 못알아들을 말만.
추첨권을 나눠준다는데 받지도못하고
게다가 사이드에 있는 문열어놔서 뒤에서 오는 바람떄문에 벌벌떨고
진짜 실망이큽니다 ㅡㅡ
따로 Playxp 지정석이라고 표시라도 해주시셨으면했는데.
그리고 의자사이가 너무좁아서.. 제 앞에있는 중딩이 계속 절째려보더라구요.
무릎으로 계속 밀려서
근데 저도 많이불편했었는데. 그렇게 째려보니 기분만상해서 머리를 후려칠까라는 생각도했습니다.
화장실은 한곳밖에없어서 한경기끝날때마다 줄 길게서있고..
추첨권 어디서받냐고 소리를 버럭버럭지르는데 스태프들은 서로 미루기만하더라구요
하여튼 .. 춥기만하고 , 게다가 이정훈선수에게 좀 실망을한.. GSL 이었습니다.
으헝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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