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화" 이 심히 미묘한 카드.

http://hs.inven.co.kr/dataninfo/card/detail.php?code=233

링크 클릭하기 귀찮은 사람을 위한 스펙설명

유형:마법

마나소모:1

효과:지정한 하수인을 하나 제거합니다. 상대는 카드를 2장 뽑습니다.

경쟁 카드 (마법/단일 대상 제거 한정)

1.증발시키기 / 마법사 / 비밀 / 마나소모 3 /  하수인이 내 영웅을 공격하면, 그 하수인을 처치합니다.

http://hs.inven.co.kr/dataninfo/card/detail.php?code=286

2.암살 / 도적 / 일반 / 마나소모 5 / 적 하수인을 처치합니다

http://hs.inven.co.kr/dataninfo/card/detail.php?code=345

3.어둠의 권능(고통) / 사제 / 마나소모2 / 공격력 3 이하인 하수인을 1마리 처치합니다.

http://hs.inven.co.kr/dataninfo/card/detail.php?code=1367

4.어둠의 권능(죽음) / 사제 / 마나소모3 / 공격력 5 이상인 하수인을 1마리 처치합니다.

http://hs.inven.co.kr/dataninfo/card/detail.php?code=1363

5.마무리일격 / 전사 / 마나소모1 / 피해를 입은 적 하수인을 처치합니다.

http://hs.inven.co.kr/dataninfo/card/detail.php?code=785

자연화의 강점 - 사실상 조건이 없다.(암살과는 마나소모에서 비교우위)

언제 어느떄 써도 사용이 가능하단게 장점입니다. 마나소모가 0이면 더 좋겠지만 1만되도 1마나 모잘라서 못쓰는 상황은 흔치않죠. 마무리일격은 마무리일격외 한장이 더 필요하기떄문에 (상처를 입혀야하기떄문에) 조건이 까다롭고.

자연화의 단점 - 상대에게 키가 될수있는 카드를 2장이나 준다.

한장도 디메리트가 꽤 큰편인데 2장은..어휴;

키카드를 막으려고 이걸 썼는데 그게 오히려 키카드가 될 경우가 많을거같네요.

 * 사제의 12/6 구루바시를 막으려고 이카드를 썼는데 내면의 열정이 뜬다든지..

카드 2장이란게 디메리트가 상당히 커서 초반엔 키카드를 줄수있고 후반에도 올인한 하수인을 죽이면 겜끝. 이런상황이 아니고선 카드2장에 키카드가 들어갈 가능성도 높고...

이거 채용하시는 드루분들 계신가요?

그냥 드루 직업카드 자체가 이래저래 너무 미묘함...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