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도 예전만큼 op 소리 못듣고 ..

무적의 덱인 마냥 날뛰던 개풀도 이젠 한풀 꺾인듯

성기사 비트덱이 뜨더니 

지금은 또 도적이나 흑마의 위니덱이 주류로 치고 올라오고 .. 

메타와 안티메타가 계속 반복되서 만들어지는게 tcg라지만 

클베의 최초 카드팩 하나에서 다양한 메타가 만들어지는것도 대단한것 같음 

웃긴건 한 메타가 뜰때마다 나름 tcg 장인들이 이게 진정 사기다, 이거 해결안하면 하스스톤 망한다, 이걸 뛰어넘는덱은 나올수 없다고등 온갖 그럴싸한 근거를 통해 거품을 물며 주장하지만 

일이주뒤에는 새로운 메타가 나오면서 버로우하고 또 새로운 사람들이 나타나서 똑같이 행동한다는거 ㅋㅋ 

전 이쪽을 잘 몰라서 그런데 그냥 아직 카드가 다 안풀려서 그런거 아닌가요?
초반엔 기본카드들이 많아서 사제가 사기였다가 그담엔 그나마 저렴하고 강력한 개풀이 사기였다가 이제 대체적으로 카드가 풀리기 시작하니 그정도 카드수준에 쎈게 사기소리듣고..

법사로 주로 해서 그런지 몰라도 사제 힘들던데.. 버티기만 하면... 나중에는 말리는거는 법사.. ㅜㅠ